
수영에 진심.
안녕하세요. 강사님 두 분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김예랑 수영 선수로 10년 넘게 활동했고, 강사 경력은 3년 6개월 된 김예랑입니다. 저는 진심을 다해 뭔가를 해본 적이 크게 없는데요. 수영을 할 때만큼은 항상 진심을 다하게 됩니다. 올해 경남도민체전에서 저의 주 종목인 배영 50m와 1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습니다.손수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 선수를 보고 수영을 시작한 손수빈입니다. 선수 시절에는 여러 영법을 혼합한 개인 혼영을 주 종목으로 삼았지만, 지금은 접영과 평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남도민체전 접영 50m, 평영 1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고요. 김해 서부스포츠센터에서 수영 강사로 일한 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제64회 경남도민체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셨는데요.출전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김예랑 경남도민체전에 출전할 수 있는 나이인 고등학생 때부터 김해시 대표로 계속 출전해 왔는데요. ‘김해시를 대표한다’라는 책임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