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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해시민영화제

2024 김해시민영화제

김씨네 성황리 폐막

2024 김해시민영화제 김씨네가 지난 11월 3일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11월 1일 개막작 〈동주〉를 시작으로 〈딸에 대하여〉, 〈경남 단편선〉 등 총 17회 33편의 장·단편 영화를 선보였으며, 사흘 동안 1,500여 명의 관객들과 스크린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준익·이미랑 감독, 오민애 배우 등과 함께 30여명의 영화 관계자가 GV(관객과의 대화)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프로그램 선정과 관계자 섭외 등 행사 전반의 업무를 시민기획단이 이끌었으며, 강원·대구·광주 등 다양한 시네 클럽과의 교류를 통해 김해의 영화제가 전국의 대표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만 영화 이준익 감독은 GV를 통해 “지적이고 수준 높은 시민들의 영화 문화에 감동했다”라고 전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정동진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과 함께 호평을 받은 이미랑 감독, 오민애 배우도 “전국에 유례없는 시민 주도형 영화제, 김해에 방문하게 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여가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여가친화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재단은 이에 따라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정부 인증제도 우대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및 특전을 지원받게 된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내용이다. 재단은 근로자 여가 친화 경영을 위해 지역 의료 및 관광시설 MOU 체결을 통한 직원 할인 제공, 장기재직휴가 및 1시간 단위 휴가제 운영, 탄력적 근로시간제 운영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에서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임직원 온라인 설문조사, 서면 심사, 직원 면접 조사, 인증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재인증의 유효 기간은 3년으로 2027년 11월까지 유효하다.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성료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성료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3만 7,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2일 밝혔다.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사)김해도예협회와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처음으로 공동 주관을 맡아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보다 일일 평균 방문객이 1,500여 명 늘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 퍼포먼스, 소리치레 축하공연 등으로 행사의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로 주목받은 도자전시판매장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를 고급스러운 전시관형 판매장으로 꾸미고, 50여 명의 지역도예가들이 빚어낸 도자 작품의 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도록 전시하여 방

‘토더기와 함께하는 오늘 날씨’

‘토더기와 함께하는 오늘 날씨’

시민들에게 인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소통 프로젝트 ‘연결고리’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인들에게 제공되는 ‘토더기와 함께하는 오늘 날씨’ 정보 서비스가 김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토더기는 1년 전 김해시가 시의 공식 캐릭터로 선정한 바 있다. 지난 1년간 김해 시민들의 꿈과 행복을 염원하는 상징성으로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았으며, 문화도시 김해의 인지도를 높이고 역사문화도시 브랜드 창출에 한몫을 하고 있다. ‘토더기와 함께하는 오늘 날씨’ 정보는 토더기 캐릭터를 활용한 친숙한 이미지로, 우리 생활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는 날씨 정보로 매력적인 도시 브랜딩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날씨 정보는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토더기(와 함께하는 오늘) 날씨’를 검색하면 ‘문화도시김해’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김해문화관광재단 주요 사업장, 김해시 출연·출자기관들의 누리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김해문화관광재단의 보이는 라디오(화·목 오후 2시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하는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한글날 기념 연주회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와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 ‘578돌 한글날’을 맞아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 기념 연주회는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연 한글날 기념 연주회로,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김해한글박물관 야외 주차장에서 10월 9일(수) 오전 11시에 진행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김해시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형 ‘엘시스테마’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 합주무상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호 배려와 이해, 협동심 등을 길러줄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념 연주회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그 정신을 공유했다. 지난해 10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한글날을 맞아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여 김해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한글날 기념 연주회를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두 발을 자유롭게, 전동 레일바이크 즐기세요!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3km의 긴 코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동 레일바이크를 운영한다. 낙동강레일파크는 “가을 여행 시즌을 앞두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레일바이크를 운전할 수 있는 전동화 시스템을 10월부터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전동 레일바이크는 전기 자전거와 같이 별도의 페달 운동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강 이남 최대 길이를 가진 낙동강 철교 1km 구간을 비롯해 전 코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34대 전동 레일바이크가 도입되어 입장객이 몰리는 주말·공휴일에도 개인·단체 이용객 모두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낙동강레일파크 관계자는 “낙동강레일파크가 위치한 마사리 일대는 낙동강의 큰 물줄기와 무척산의 줄기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라며 “전동 레일바이크 도입으로 멋진 자연의 모습들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낙동강레일파크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rp.ghct.or.kr) 혹은 전화(0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제2회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 개최

김해뒷고기를 김해의 대표 식음식품으로 내세우기 위한 식품박람회, 일명 푸드페스타가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진행된 페스티벌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로왕릉 광장 일원에서 ‘제2회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는 같은 기간 수로왕릉 일대에서 열린 ‘2024년 김해문화유산야행’의 야식(夜食)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푸드페스타는 올해 ‘김해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김해 시민들이 직접 개발한 뒷고기 레시피를 선보이고자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뒷고기’ 메뉴로 부산에서 웨이팅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초필살돼지구이>, 김해 쌀로 전통주를 만드는 <꿀꺽하우스>, <가야양조장> 등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김해 진영 단감을 숙성한 맥주 시음회를 겸해 김해를 대표하는 음식인 뒷고기를 다양하고 특별하게

김해문화관광재단-전라남도관광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전라남도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전라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신)이 영호남에 걸친 양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7일 김해문화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 전라남도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공동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특색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및 경남 최고의 해외 인바운드 관광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역량을 연계해 영호남을 잇는 관광벨트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두 기관은 △지역 관광자원 연계 관광객 유치활성화 공동 추진 △양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공동홍보 마케팅 △국내외 신규 관광 수요를 반영한 공동 코스 개발 △지속 발전 가능 및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공동 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김해문화도시센터, 디지털 플랫폼

김해문화도시센터, 디지털 플랫폼

‘도시가 박물관’ 가상 전시 본격 진행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김해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문화도시조성사업 디지털 아카이빙 ‘도시가 박물관’을 3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는 가상 전시 갤러리를 운영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업로드된 가상 전시들은 문화도시조성사업 아카이빙 자료, 김해예총 및 김해민예총 작가의 작품, 개인 작가들의 작품, 대성동고분박물관의 유물전이다. ‘도시가 박물관’ 내 가상 전시관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1·2·3관 모두 3D로 구성하여, 1개 관에 대략 30~50점 업로드가 가능한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다. 전시 중인 가상 전시관에 접속하면 현실과 똑같은 느낌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도 작성하여 공유할 수 있다. 구축된 ‘도시가 박물관’은 간단한 가입 절차와 사용방법으로 누구라도 자신의 작품을 가상 전시할 수 있고, 취향대로 전시관을 꾸밀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 전시관은 검색창에 ‘도시가 박물관’을 검

2024 김해시민영화제 김씨네

2024 김해시민영화제 김씨네

11월 1일 개막!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영화제의 개최 취지를 살리고자 2024 김해시민영화제 개·폐막작 선정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해시민영화제’(이하 김씨네)는 영화를 사랑하는 김해 시민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화 축제로 2022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영화제는 올 한 해 제작된 우수한 지역별 단편영화 및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장편영화 15편을 상영할 예정이고, 부대행사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이번 개·폐막작 투표는 김씨네에서 활약 중인 시민기획단이 김해 시민과 꼭 함께 봤으면 하는 5편의 장편영화를 선정해 각 후보작의 추천사를 작성하여 공개하였다. 후보작은 〈동주〉(2016), 〈나의 올드 오크〉(2024), 〈퍼펙트 데이즈〉(2024), 〈류이치사카모토:오퍼스〉(2023), 〈로봇 드림〉(2024)이다. 영화제의 개·폐막작이 선정되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업무협약 진행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8월 30일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희년),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신진규),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은주), 김해청년센터다옴(센터장 박해성), 수로문학회(회장 김경희)와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은 문화를 통해 지역 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치유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공모를 통해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경남 거점센터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 △지역 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 발굴과 치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 마련 △각 기관별 노하우와 정보 공유 및 홍보로 앞으로 각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외로움 및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

<흙으로 배우는 김해이야기> 참가자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가을을 맞아 지역 도예가와 함께하는 2024 예술창작소 오감 예술 창작 프로그램 <흙으로 배우는 김해이야기>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 전설 속 인물을 도예 작품으로 표현하는 예술 체험으로 총 4개 기수제로 운영된다. 1기는 신어산물고기 전설을 모티브로 도자 풍경을, 2~4기는 김해 전설 캐릭터나 10가지 상징색을 활용한 도자 접시를 제작한다. 신청은 9월 25일(수)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초등생 포함 가족 등 김해 시민이다. 웰컴레지던시 송성진 총괄 PM은 “많은시민이 김해 전설에 대해 배우고, 도예 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상세 내용은 웰컴레지던시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welcome_residency)와 인스타그램(@welcome_resid

무대 기술 교육부터 진로 탐색까지!

무대 기술 교육부터 진로 탐색까지!

김해문화관광재단 ‘하늬야 학교가자’ 성료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서부문화팀이 관내 6개 학교 방송·무대 장비와 사용 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들에게 안전수칙,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2024 무대 기술 및 진로 지원 사업 ‘하늬야 학교가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늬야 학교가자’는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중·고등학교의 기계·음향·조명 등 무대, 방송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안전 컨설팅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6개 학교를 선발하였고, 일정 조율 후 순차적으로 점검을 마쳤다. 학교 내의 강당, 방송실, 시청각실, 음악실 등의 오디오 콘솔 등 조작부 상태를 확인하고 스피커·앰프·케이블·마이크 등 음향 관련 장비, 전기 배선, 피복 상태 등 총 20종 164개 항목에 대한 점검이 진행되었다. ‘하늬야 학교가자’는 전문적인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

김해가야테마파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김해가야테마파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관광기념품 판매 추진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8월 8일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관광기념품 개발과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말 진행된 ‘기념품점 입점기업 모집 공고’를 위한 발판이 되어, 선정된 기업들은 9월부터 테마파크 기념품점 ‘김해온김에’에 입점하여 본격적인 판매 및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함께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김해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해 2018년 경남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김해시 문화관광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다양한 사업의 형태로 그려낼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지역 대표 관광지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테마파크 캐릭터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 상품인 ‘김해샌드’를 개발하는 등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수행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손다온 선수 경남·부산 최초 2024-2025시즌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손다온 선수 경남·부산 최초 2024-2025시즌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피겨)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 소속 손다온 선수(16·부산동여자고등학교)가 대한빙상연맹 2024-2025시즌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다온 선수는 7살의 나이에 처음 피겨스케이팅을 접한 이후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훈련을 이어온 결과, 2021년 부산·경남 여자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전국대회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손다온 선수의 성공 이면에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의 김지원 코치 역할이 컸다. 김코치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의 시설환경과 체계적인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 빙상장은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을 위해 찾을 만큼 그 시스템이 정평이 나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다온 선수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시민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

(재)김해문화관광재단-안동문화예술의전당

(재)김해문화관광재단-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업무협약 체결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8월 8일(목)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최상무)과 문화예술 발전과 공통 관심사에 대한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문화예술 분야 공통 관심사와 지역 예술의 발전 및 교류를 통한 동반 성장 △지역 주민의 무장애 문화 향유 프로그램 관람 기회 확대 △양 기관 우수 공연 창·제작 및 프로그램 공동 유치 등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의 필요로 마련되었다. 협약을 토대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9월 13일(금) 접근성 활성화 오페라 <라보엠>을 함께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의 걸작 <라보엠>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공연은 음성 해설과 한글 자막, 점자 리플릿, 수어 해설 등 시각·청각장애인 접근성이 고려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의 작품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상생 개발상품 김해샌드 출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지역상생 개발 상품으로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김해샌드를 출시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와 이음 사회적 협동조합이 공동 개발하여 출시한 김해샌드는 김수로왕과 허황옥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 자체 캐릭터인 금이야·옥이야의 얼굴형을 담고 있다. 샌드안에 들어있는 단감·딸기 필링은 김해에서 직접 재배된 농산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오롯이 김해만의 것으로 만들어진 식음 상품이다. 김해샌드는 김해가야테마파크의 기념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문화도시센터의 문화콘텐츠 플랫폼 ‘가 꿈’과 김해의생명 산업진흥원의 ‘김해온몰’에서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앞으로 김해샌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김해를 알리기 위한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단체 주문 및 상품 문의 055-340-7908.

김해천문대-김해시청소년수련관

김해천문대-김해시청소년수련관

업무협약 체결

김해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천문가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두 기관이 힘을 합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 천문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맺었다. 협약식은 김해천문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해천문대 및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부울 동남권에서 독보적인 천문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김해천문대와 다채로운 지역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두 기관은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등 구체적인 협력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뚜르 드 가야,

뚜르 드 가야,

김해시 관광상품 팸투어 성료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4일, 부산·경남 지역 국내 외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김해시 내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뚜르 드 가야, 김해시 관광상품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뚜르 드 가야’ 팸투어는 부산·경남 지역 여행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김해의 관광자원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코스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동그라미 여행사, ㈜씨엔제이여행사, ㈜신승여행사, ㈜재미난투어, ㈜원더투어, 에이원항공여행사 등 국내외 여행사 20명의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분청도자박물관, 김해한옥체험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등 총 9곳의 시설을 방문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팸투어 경험을 토대로 다른 지역과 연계한 김해투어 프로그램, 혹은 김해를 단독으로 구성한 여행상품 등 다채로운 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거리공연’의 재탄생

‘거리공연’의 재탄생

김해서부문화센터,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을 6월 8일(토) ~ 10월 12일(토) 기간 중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공연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해 공연장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행사다. 여기에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엮어, 재단의 여러 사업장에서 문화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꾸려진다. 8월에는 2회에 걸친 공연을 볼 수 있는데, 먼저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8월 10일) 당일에는 뮤지컬 앙상블 ‘브로디안’의 공연이 여름밤 김해천문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가을을 알리는 ‘처서’(8월 22일) 무렵인 8월 24일(토)에는 성악 앙상블 ‘팝페라 붐’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 10월 12일(토)에는 ‘한로’(10월 8일)의 싸늘함을 따뜻하게 녹여줄 기타&보컬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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