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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마치예술단

노름마치예술단

<허튼소리>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허튼소리'는 EDM 사운드와 전통음악의 만남을 통해 도시 국악을 형상화했으며, 매 순간 긴장의 연속인 현대의 삶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긴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길 바라는 과정을 담아 동시대 전통음악의 색다른 맛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한국 전통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신명과 열정의 무대로 표현하여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전통음악의 원형과 동시대적 감각을 토대로 창작되어 국악의새로운 멋을 선사한다. 기획공연 일시 10.17.(금) 19:30 김해문화의전당 하늬홀 초등학생 이상

가족 뮤지컬

가족 뮤지컬

<달 샤베트>

아동문화계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ALMA) 백희나 수상! 모두가 하나되어 떠나는 판타지 모험! 어느 무더운 여름밤, 늑대 아파트 주민들은 창문을 꼭꼭 닫고 에어컨을 쌩쌩, 선풍기를 씽씽 틀어 놓고 잠을 청합니다. 그런데 똑, 똑, 똑...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요? 이런, 하늘에 매달린 달이 녹아내리기 시작했어요! 그 모습을 본 반장 할머니는 큰 고무 대야를 들고 달려나가 달 물을 받습니다. 그러고는 달 물로 무얼 할까요? 기획공연 일시 09.13.(토) 11:00 / 09.13.(토) 14:00 / 09.13.(토) 16:30 / 09.14.(일) 11:00 / 09.14.(일) 14:00 / 09.14.(일) 16:30 김해문화의전당 하늬홀 24개월 이상

어린이 오페라

어린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이탈리아 대표 코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네모리노와 똑부러진 아디나의 사랑 이야기를 따라 아이들은 사랑, 성장, 진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과 아디나와의 이중창 '산들바람에게 물어봐'처럼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아이의 감성은 자라고 어른의 마음은 잔잔해집니다. 클래식을 처음 만나는 아이, 사랑을 처음 느끼는 시간. 가족 모두의 마음에 남을 특별한 오페라 경험을 선물하세요. 시리즈 일시 10.18.(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36개월 이상

인형극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

신비스러운 학의 춤으로 시간의 문이 열리면 그 품안에서 '오늘이'가 깨어납니다. 오늘이는 매일 책을 읽어야 하는 '장상도령'세 개의 여우주머니를 가졌지만 아직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꽃이 피지 않아 슬픈 '연꽃 아가씨'밝고 씩씩한 '매일이'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오늘이는 약속합니다. 친구들의 궁금증을 꼭 풀어주겠다고요. 과연 오늘이는 사계절이 공존하는 원천강에 가서 부모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친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시리즈 일시 09.06.(토) 11:00 / 09.06.(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36개월 이상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 HIP合 >

2명의 안무가가 각자 스타일대로 만들어낸 '힙(HIP)'의 본질. 시스템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이재영의 <메커니즘>, 불완전한 상황 속 긴장과 유희가 교차하는 정철인의 <비보호> 두 작품은 서로 다른 몸의 언어로 '힙(HIP)'의 본질을 탐색하며 색다른 시선과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움직임으로 전하는 생각, 몸으로 풀어낸 감정 그 안에서 우리는 말보다 더 깊은 메시지를 마주하게 된다. 무용 일시 09.20.(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 무용극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별님'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 '달님'이 발을 헛디뎌 하늘에서 쿵! 아무도 없는 숲속, 달을 아껴주던 '달토끼'는 '달님'을 하늘로 올려보내기 위해 강강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반달곰, 호랑이, 꿩, 남생이, 다람쥐가 함께모여 '달님'을 하늘로 올려보내기 위한 강강술래를 해요. 과연 '달님'은 하늘로 다시 올라갔을까요? 시리즈 일시 08.09.(토) 11:00 / 08.09.(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36개월 이상

프랑스 현대무용

프랑스 현대무용

<픽셀>

프랑스의 세계적인 안무가 무라드 메르주카와 디지털 아트듀오 아드리앙 M & 클레어 B가 만들어낸 마법 같은 무대 김해에 오다! 힙합과 무술, 서커스와 영상 예술을 넘나들며 춤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제시해온 무라드 메르주키는 '빛'과 '움직임'을 융합해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 위 장면 하나하나가 살아움직이며 몸이 닿으면 빛이 퍼지고, 점프하면 무대가 흔들리는 현실과 가상, 두 세계가 소통하는 무대. 이 놀라운 세계는 무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다. 무용을 잘 몰라도 OK! 누구나 빠져들 수 있는 기술과 예술의 찬찬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무용 일시 09.13.(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초등학생 이상

휴먼 코미디 연극

휴먼 코미디 연극

<보물찾기>

시골집 사수 대작전이 펼쳐진다! 충청도 어느 낡은 시골집 근처에서 발견된 온천. 대규모 개발 소식에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어머니의 장례식이 끝나는 날 집 팔아 한몫 챙기려는 누나 금석과 가족과의 추억 가득한 집을 사수하려는 청년농부 보석의 갈등. 설상가상으로 집안 곳곳 어머니가 숨겨 놓은 보물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과연 두 남매의 보물찾기는 성공할까? 뜨거운 반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연극 <보물찾기> 진정한 '보물'의 가치는 무엇인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느껴보자! 뮤지컬 & 연극 일시 12.06.(토) 14:00 / 12.06.(토) 16: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초등학생 이상

창작 뮤지컬

창작 뮤지컬

<빨래>

옥탑방에서 혼자 살아가는 나영, 몽골에서 온 이주노동자 솔롱고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웃들. 서울의 한 뒷골목을 배경으로 각자의 상처와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심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는 작품이다. 2005년 초연 이후, 약 20년간 관객의 눈물과 웃음을 자아내며 현실적인 대사와 공감 가는 음악, 일상 속 따뜻한 위로를 선사해 온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뮤지컬 & 연극 일시 07.05.(토) 14:00 / 07.05.(토) 16:00 / 07.06.(일) 14: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14세 이상

창작 가무극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김해문화의전당과 서울예술단이 준비한 특별한 공연.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한국인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시인. 그는 일제 강점기의 억압 속에서도 언어의 순결을 지키며 끝내 시를 통해 시대에 저항했다. 서울예술단의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는 윤동주의 시와 삶, 내면의 갈등을 노래와 춤 그리고 현대적인 무대 미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격동의 시대 속 고뇌하는 청년, 자신의 정체성과 조국, 언어와 예술에 대한 질문을 멈추지 않았던 시인 윤동주. 뮤지컬 & 연극 일시 08.23.(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초등학생 이상

12월 저녁의음악회

12월 저녁의음악회

벨루스 콰르텟

아름답고 조화로운 앙상블 사운드를 지향하는 벨루스 콰르텟은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입상 후 전국 31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대중성과 연주력을 겸비한 팀으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첫 앨범 <앙코르 Encore!> 발매 후, 국내 최초로 '현악 사중주 Op. 27'를 담은 앨범을 발표했다. 다락방 프로젝트와 같은 숨겨진 클래식 명곡을 발굴하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팀이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넘어, 소외계층 문화사업 및 교육공연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벨루스 콰르텟과 함께하는 시간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우리의 삶에 스며드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클래식 일시 12.18.(목) 19: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초등학생 이상

11월 저녁의 음악회

11월 저녁의 음악회

아레테 콰르텟

탁월함이라는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따온 현악 사중주단으로, 2023년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선정되며 주목받은 이들은 맑고 정제된 음색, 균형잡힌 사운드 그리고 대담한 해석으로 한국 실내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2025년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 선정된 4명의 음악인과 함께하는 저녁의음악회... 11월의 저녁을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 클래식 일시 11.27.(목) 19: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초등학생 이상

정명훈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거장! 최고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정명훈. 도아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은 최초의 중국인 첼리스트 지안 왕. 제54회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양인모. 프림로즈 국제 비올라 콩쿠르 1위 수상자 비올리스트 디미트리 무라스. 세대를 초월하는 독창적인 조합은 김해문화의전당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 일시 11.22.(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초등학생 이상

20년의 예술, 청춘의 심장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펼칩니다.

20년의 예술, 청춘의 심장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펼칩니다.

김해문화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김해문화의전당의 2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난 20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기념 음악회에서는 오케스트라를 포함하여 오페라, 뮤지컬 등으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시민이 함께하는 이 무대에는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소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누리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예매 가능 예매처 https://gasc.ghct.or.kr 문의 055-320-1234 운영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12시~13시 점심시간 제외 공연 없는 토·일요일 제외 / 공휴일 제회 김해문화의전당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상반기 시즌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하반기에는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뮤지컬 <

가족과 떠나는 작은 우주 여행

가족과 떠나는 작은 우주 여행

<나는 아마추어 천문학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는 4월부터 7월까지 가족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나는 아마추어 천문학자>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천문 다큐멘터리 상영과 망원경 조작 실습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우주를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안내 아래 대형 천체망원경을 견학하고, 실제로 별과 행성을 찾아보며 별자리의 세계를 몸소 체험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어린이용 갈릴레이식 망원경과 천체 관측 안내 책자가 기념품으로 제공돼 체험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체 험 일 시 4~7월(매주 토요일 오후 6시~오후7시 40분) 장 소 김해천문대 티 켓 성인 7,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11,500원 예 매 처 김해천문대 홈페이지 사전예약, 잔여석 현장구매 대

음악동화

음악동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펼치는 따뜻한 모험이 하늬홀에 찾아온다.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피노키오의 여정을 그린 음악동화로, 마법의 마을과 환상적인 친구들이 함께하는 무대다. 고양이 체셔의 조언으로 푸른 요정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 피노키오는 그 여정에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의미를 찾아간다. 이야기는 ‘가장 중요한 건 내 안에 있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피노키오가 좌충우돌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마법의 모험 속에서 다양한 인형 친구들을 만나며 관객과 함께 웃고 감동하는 이 공연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공 연 일 시 6. 28.(토) 오후 4시 장 소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티 켓 전석 20,000원 대 상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 TRACK >

한국을 대표하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2025년 신작 <TRACK>으로 김해를 찾는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그의 29년 공연 인생을 총망라한 매직 콘서트로, 마술을 넘어 예술과 감성의 영역을 확장하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TRACK>은 이은결의 대표작과 실험작을 아우르며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는 스토리텔링 일루션이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강렬한 시각효과와 섬세한 감정선이 공존하는 독창적 무대를 선사한다. 공 연 일 시 6. 13.(금) 오후 7시 30분 / 6. 14.(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 / 6. 15.(일) 오후 2시 장 소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입 장 료 R석 110,000원 / S석 7

연극

연극

<베로나의 두 신사>

극단 여행자의 <베로나의 두 신사>는 셰익스피어 원작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국극 양식으로 풀어낸 신작이다. 여성국극이 활발했던 1950년대 전후를 배경으로, 고전의 서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해 극단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완성했다. 무대와 의상, 미술 등 모든 설정은 실제 여성국극단 활동 무대를 충실히 반영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신사가 되려는 두 청년의 이야기로, 사랑과 우정, 배신과 갈등이 엮이며 극이 전개된다. 줄리아를 사랑하는 프로테우스, 더 큰 도시로 신사 수련을 떠나는 발렌타인 그리고 밀라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실비아와 안토니오의 이해관계가 뒤엉키며 발생하는 감정의 충돌이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위트 있는 대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연 극 일 시 6. 20.(금) 오후 7시 30분 / 6.21.(토) 오후 2시 장 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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