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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

이탈리아의 거장들이 남긴 명화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5·6갤러리에서 이탈리아 4대 미술관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피치, 보르게세, 브레라, 바티칸 미술관이 소장한 거장들의 명작을 정교한 레플리카(복제품)로 재현해,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까지 유럽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미술관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 속에서 각 작품이 지닌 깊이와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단순한 명화 감상을 넘어 ‘이탈리아 예술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각 미술관이 위치한 도시의 풍경 사진과 포토존을 함께 구성해,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을 더한다. 피렌체의 따스한 햇살, 로마의 장엄한 예술, 밀라노의 우아함, 바티칸의 경건함까지 전시를 따라 걷는 길에서 예술과 여행이 하나가 된다. 전 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특별기획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특별기획전

<유리: 빛과 불의 연금술>

빛과 불로 탄생한 유리의 예술이 김해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리공예, 조형, 설치 등 2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유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한다. 벤 이들스, 매트 에스쿠체, 겐타로 야나기 등 미국, 호주, 일본의 해외 작가 9명과 김준용을 비롯한 국내 작가 12명 등 총 21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유리 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2020년 보물로 지정된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유리세공 목걸이를 계기로, 가야가 1700년 전 이미 유리공예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국내외 유리 마스터들의 정교한 신작과 신진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작품, 가야의 미를 재해석한 설치 조형물, 도자와 유리의 접목 등 다양한 시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블로잉 워크숍과 시민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유리공예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 시 일 시 4. 18.(금) ~ 10.

도심 속 작은 무대

도심 속 작은 무대

<어디든 버스킹>

김해 곳곳이 음악으로 물든다. 4월부터 10월까지 김해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어디든 버스킹>은 일상 속에서 공연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율하천 인근의 공공장소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가들에게 활발한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버스킹은 시즌별로 개성 있는 팀들이 무대를 꾸민다. 4·5월에는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로코(로맨틱코미디)밴드·행복방위대·음악공방·마그(MAG)가, 9·10월에는 몽크·국악팀 이쁠·원밴드·밴드곰치가 가을 감성을 더한다. 또한, 현장에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기획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찾아가는 매표소가 운영된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운영되는 찾아가는 매표소에서는 예매 서비스뿐만 아니라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기획공연 홍보물도 만나볼 수 있다. 공 연 일 시 4 ~ 10월 (총 8회 진행)

제2회 김해-상하이 친선

제2회 김해-상하이 친선

<한·중 가곡과 오페라의 밤>

김해시는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국제적인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는 중국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 상하이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다. 이번 공연에는 상하이 음악원을 비롯한 중국의 저명한 성악가들과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바리톤 스헝을 비롯해 소프라노 왕녕지, 테너 우진페이, 왕페이, 소프라노 범예몽 등 중국 출연진이 무대를 빛내며, 한국에서는 소프라노 김성진, 설은경, 바리톤 이태영, 테너 박성백 등 뛰어난 성악가들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음악적 조화를 선보인다. 또한 플루티스트 오신정, 첼리스트 양욱진이 함께하며, 최고의 반주자들이 무대를 더욱 완벽하게 채운다. 공 연 일 시 4월 30일 (수) 오후 7시 30분 장 소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 하늬홀 티 켓 20,000원(인터파크 등 별도 티켓 판매 시스템 운영)

필하모니코리아

필하모니코리아

<1882-1901 동유럽의 낭만>

19세기 동유럽의 낭만이 김해에서 울려 퍼진다. 4월 26일(토)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펼쳐지는 필하모니코리아 <1882-1901 동유럽의 낭만>은 유려한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동유럽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담아낸다. 체코의 강과 자연을 그려낸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블타바(몰다우), 작곡가의 내면적 고뇌와 극복의 서사가 녹아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운명과의 갈등을 강렬하게 표현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되며, 청중을 19세기 낭만주의의 정점으로 이끈다. 연주는 2022년 창단된 젊은 클래식 연주 단체 필하모니코리아가 맡는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이는 오케스트라로, 이번 무대에서는 차세대 지휘자로 손꼽히는 정한결이 지휘봉을 잡고,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협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형일 발레단

정형일 발레단

<더 라인 오브 옵세션 - 몬드리안>

발레와 현대미술이 하나의 무대로 녹아든다. 이번 공연은 네덜란드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기하학적 선과 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 안무가 정형일이 이를 춤과 무대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며, 발레가 시각예술과 조화를 이루는 순간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공연의 관람 포인트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서정적인 ‘라흐마니노프’의 음악과 첨단 영상 기술이 결합하여 몬드리안의 예술 세계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점이다. 두 번째는 발레리나가 꿈을 향해 나아가며 겪는 도전과 희생을 ‘백조의 죽음’이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표현한 부분이다. 백조의 우아한 움직임과 몬드리안의 절제된 기하학적 구성이 만나 발레와 미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 발레의 아름다움과 현대예술의 혁신적인 감각이 결합된 무대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공 연 일 시 4. 18. (금) 오후 7시 3

연극

연극

〈꽃, 별이 지나〉

연극 <꽃, 별이 지나>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신작으로, 인간이 겪는 아픔과 선택의 무게를 섬세하게 조명한다. 주인공 미호는 제주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희민과 지원의 사랑 이야기, 치매를 앓는 할머니의 병간호, 어머니의 죽음 등 다양한 사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배우 진선규, 이희준, 임세미가 출연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극작과 연출을 맡은 민준호, 안무를 담당한 김설진의 감각적인 연출이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연극 <꽃, 별이 지나>는 탄탄한 서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 연 일 시 4. 11. (금) 오후 7시 30분 / 4. 12. (토) 오후 3시 장 소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 마

말로

말로

〈재즈 콘서트〉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김해의 봄밤을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물들인다. ‘말로 재즈 콘서트’는 봄의 정취와 재즈의 즉흥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스캣의 여왕’이라 불리는 말로는, 그녀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자유로운 스캣과 재즈 특유의 즉흥 연주가 어우러지는 그녀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다가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의 대표곡 ‘벚꽃 지다’를 비롯해 송창식의 명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왜 불러’, ‘너에게로 간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명건(피아노), 황이현(기타), 정영준(베이스), 이도헌(드럼) 등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말로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뿐만 아니라, 각 악기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하모니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 연 일 시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일일 공예수업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일일 공예수업

<공예사계> - 봄을 담는 패브릭 화병

<공예사계>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의 일일 공예수업으로 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손끝으로 만나는 계절, 공예로 채우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각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 및 공예 품목을 선정하여 다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3월에는 꽃을 주제로 ‘봄을 담는 패브릭 화병’ 수업이 열린다. 김해에서 활동하는 황예지 섬유공예가와 함께 봄꽃처럼 다채로운 빛깔의 한복 노방천을 이용해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병을 만들어 본다. 수업은 바느질이 서툴러도, 처음이라도 누구나 멋진 나만의 화병을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싱그러운 봄기운 가득 담아줄 화병과 함께 다가오는 새 계절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 공 예 일 시 3. 15.(토), 3. 29.(토) /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3시(총 4회) 장 소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교육지원실

어린이 뮤지컬 그리스 로마 신화

어린이 뮤지컬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왕 제우스〉

<신들의 왕 제우스>는 서양문화의 근원이자 세계와 인간 이해의 출발점인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신화 속 다양한 등장인물과 에피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해 입체적이고 쉽게 표현했다. ‘신들의 왕 제우스’는 누적 180만 부 이상 판매된 그리스·로마 신화 도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신화적 요소들이 우리의 언어와 문화, 예술적 세계관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만화적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제우스가 크레타섬에서 홀로 지내며 가족을 찾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혜의 신 메티스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고난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신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시각을 가지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공 연

최현우

최현우

〈19+I〉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19번째 마술쇼 <19+I> 전국투어 공연을 선보인다. <19+I>는 기존의 마술 공연을 넘어선 새로운 개념의 마술 블록버스터 쇼로, 시각적 경이로움과 마술의 극한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19+I>는 세계적인 마술사 다리엘 피츠키(Dariel Fitzkee)가 저서 <Trick Brain>에서 정의한 마술의 19가지 본질적인 현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최현우는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30년 마술 역사를 집대성한 19가지 마술 현상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해석과 독창적인 연출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최현우의 수제자인 채인애, 임주현, 전범석 마술사도 함께 출연해 블록버스터급 마술을 펼친다. 또한, 모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마술을 통해 마술의 극한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 연

3월 저녁의 음악회

3월 저녁의 음악회

〈뷔에르 앙상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클래식 고유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녁의 음악회’는 2006년 ‘아침의 음악회’로 시작하여, 매년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해온 김해문화의전당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3월 공연에서는 목관 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Vere Ensemble)’이 출연한다. 클라리넷 조성호,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으로 구성된 이들은,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은 각기 다른 악기들이 어떻게 어우러져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가는지 관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 특히, 하나의 작품을 여러 악기의 색깔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앙상블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 연 일 시 3. 27.(

배리어프리 무용

배리어프리 무용

〈 Hit & Run 〉

<Hit & Run>은 2019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2020년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으로, 야구라는 소재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배리어프리 접근성 공연으로,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개방형 자막해설, 터치투어, 안내 보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공연장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와 문자 소통이 필요한 관객을 위한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장애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Hit & Run>은 무용단체 ‘시나브로 가슴에’의 대표 레퍼토리로,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단체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이재영 안무가가 재안무 및 연출을 맡았다.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사전매칭방식’에 선정되어 김해문화의전당의 기획과 지원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 연

음악극

음악극

〈당신이 좋아〉

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영화 러브 스토리를 보고 첫사랑을 떠올리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는 극장 사장 ‘정우성’과 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명의 인물이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이 작품은 2020년 초연 이후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의 예술인 지원사업 ‘불가사리’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무대에 오르며 수정·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특히 ‘2024 리:바운드 축제’ 공연유통사업에 선정되어, 김해 예술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청와대 가을 음악회 무대에 올라 큰 호평을 받았다. 독특한 전개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 음악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유쾌하면서도 때로는 아련한 감정을 자극한다. 공 연 일 시 3. 14.(금) 오후 7시 30분 / 3. 15.(토) 오후 3시 / 3

재즈 콘서트

재즈 콘서트

<말로>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말로’ ‘스캣(Scat)’의 여왕,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는 음악적 제약을 넘어 자유롭게 소리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재즈에 한국적 색깔을 완벽하게 입혀 “한국적 재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국 재즈를 이끄는 독보적 아티스트 ‘말로’는 거침없는 스캣(Scat)과 압도적 퍼포먼스로 관객을 몰입의 세계로 인도한다. 대중 일시 4.5.(토) 17: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초등학생 이상

매직쇼

매직쇼

<최현우 19+I>

<최현우 19+I> 매직쇼에서는 현존하는 19가지 마술의 모든 현상을 펼쳐 보인다. 그리고 새로운 I(나)를 제시한다. 모든 마술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의미 있는 여정. 최현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뉴욕과 영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마술 '멘털 매직' 세계로의 여행을 선사한다. 대중 일시 3.29.(토) 15:00/19:00 일시 3.30.(일) 13:00/17: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7세 이상

음악극

음악극

<당신이 좋아>

“맞십니다. 문영이는 제 첫사랑이었습니더.” 60대의 신중년인 우성, 아내와 사별 후 극장을 차려 사고뭉치 아들 태평과 집에서 만년 눈치보는 오랜 친구 중구와 하루하루 무료하게 보내지만, 마음 한켠에는 늘 첫사랑 문영이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어느날, 극장에 카페 알바를 하러 온 한 여인을 보게 되는데… 신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주크박스 뮤지컬(Jukebox Musical) ‘당신이 좋아’ ‘2024 리:바운드 축제’ 공연 작품으로 선정되어 김해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청와대 가을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극단 이루마의 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작품으로, 3월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연극 일시 3.14.(금) 19:30 / 3.15.(토) 15:00 / 3.16.(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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