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클래식계의 거장! 최고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정명훈. 도아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은 최초의 중국인 첼리스트 지안 왕. 제54회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양인모. 프림로즈 국제 비올라 콩쿠르 1위 수상자 비올리스트 디미트리 무라스. 세대를 초월하는 독창적인 조합은 김해문화의전당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