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공예창작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다
새롭게 문을 여는공예창작지원센터 소개를먼저 해주신다면?‘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공모 사업은 공예문화산업 증진을 위해 지역 공예 거점 역할을 수행할 대상자를 선정하는 사업이에요. 신규 선정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를 중심으로 부산·경남 공예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요. 미술관 부지 내에 디지털 공예실과 네트워킹 공간, 영상 및 사진 촬영실, 장작가마 등이 신설될 계획입니다. 또한 △서울 이남 최고의 첨단디지털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연계 활용성 높은디지털 공예 장비 구축으로 공예 전 분야 지원 △3D 융복합 분야로 청년 공예가 육성, 지역 정착 지원 △공간, 기자재, 교육, 프로모션, 네트워킹 등 전방위 창작 지원 △공예, 역사, 관광을 잇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게 됩니다.공예창작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이유는 무엇인가요?아시다시피 김해는 공예 자원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특히 미술관이 위치한 진례면은 현재 60여 개의 도자공방이 있고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