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본365통증의학과의원이 6월 11일, 임직원 의료 서비스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료 혜택 제공, 공동 마케팅, 상호 홍보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을 약속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임직원 복지는 물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협력 가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