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웹진

search

문화바다

  • Total 302
2018 김해문화의전당 특별 어린이 공연 시리즈

2018 김해문화의전당 특별 어린이 공연 시리즈

아이들과 떠나는 '겨울방학’

김해문화의전당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누리홀에서 ‘김해문화의전당 특별 어린이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 어린이 연극만을 엄선하여 겨울방학 시즌에 집중해서 선보이는 기획이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장르들로 구성,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는 한편,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은 층의 어린이들이 즐길수 있다.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1.18(목)-20(토) 누리홀일시 : 목 11:00 / 금 11:00, 16:00 / 토 11:00, 14:00티켓 : 전석 8천원(단체 5천원)연령 : 24개월 이상(1인 1좌석)시리즈를 여는 첫 번째 작

 2018 신년음악회 : 금난새와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8 신년음악회 : 금난새와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새해의 문을 여는 음악의 향연

매년 1월 1일, 전 세계 백 여 개국 오천만 명의 사람들의 눈과 귀는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로 향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그 뜻깊은 순간에 오랫동안 음악이 함께 해 왔다. 그래서 전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공연장은 다양한 연말연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시작한 신년음악회1941년에 시작된 빈 신년음악회는 2018년 새해, 77회를 맞이한다. 세계적인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이 창단 176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신년음악회가 처음으로 열렸던 당시의 빈은 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가 끊이지 않던 엄혹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빈의 시민들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클래식음악이 발달했던 도시의 화려한 역사를 되살려낸다. 빈 시민들은 전쟁의 상처를 잠시나마 잊고 왈츠의 화려한 선율에 몸

처음으로 이전
11 12 13 14 15 16
다음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