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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침의음악회 : 기타리스트 김현규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 가을을 부르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현규가 오는 10월 9일 아침의음악회를 찾는다. 김현규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기타협회콩쿠르, 서울바로크현악콩쿠르, 기타문화연구소콩쿠르 등 다양한 기타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2007년 앙상블 '낭만음악대'의 기타리스트 활동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우수아티스트상, CJ영페스티벌 음악부분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져왔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로댕갤러리,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등에 잇따라 초청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외교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한 개도국 문화꿈나무 지원 'Dream Project'의 클래식 기타 부문 강사로 초청되어 인도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대중 기타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4 KBS클래식 FM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과 정규 1집 <Carvaval>, 플루티스트 이지현과 듀오로 앨범 <첫번째 선물>을 발매하며 앨범활동을 했다. 또 KBS FM '찾아가는 음악회', 'KBS 음악실', '더 콘서트'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10월 아침의음악회에서는 클래식 기타 특유의 어쿠스틱한 감성의 음악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아침의음악회 해설자로 나서는 첼리스트 이신규가 함께 참여해 클래식 기타와 음악, 아티스트 김현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티켓은 전석 2만원. 자세한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인터파크 및 전화(055-320-12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당 유료회원은 VIP회원 20%(1인4매), 골드회원 10%(1인4매), 실버회원 10%(1인1매)할인 가능하다.

글. 영상홍보팀 편집부 작성일. 201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