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이 선사하는 활기찬 골목
푸른 녹음이 짙어진 5월의 거리.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까운 이들과의 만남과 외출이 잦다. 이달에서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거닐기 좋은,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골목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몇 년간 쇠락했던 동네가 어느덧 젊음을 상징하는 골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젊음이 선사하는 활기로 인해 발걸음까지 가벼워지는 이곳. 걸음걸음 오래 눈에 담아두고 싶은 곳, 봉황동 일대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지역 예술의 거점봉황예술극장주소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