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웹진

search

행복통신

  • Total 178
김해관 광페이백이벤트 <상생더하기>

김해관 광페이백이벤트 <상생더하기>

“1만 원 쓰고 2천 원 할인받자!”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소상공인들과 연계한 김해관광 페이백 이벤트 ‘상생더하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등 지역 주요관광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김해에서 소비한 영수증(이틀간 유효)을 제시하면 2천 원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해관광 페이백 ‘상생더하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www.gaya-park.com) 또는 전화(055-340-7900~1)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제16회 어린이미술대회 참가자 모집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제16회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 참가자 접수를 4월 21일(금)까지 우편 접수 받는다. 참가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www.clayarch.org)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내용 기입 후 예선 출품작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미술관의 심사여건을 감안해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출품 주제는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방법’으로,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보전 및 탄소중립 실천 등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8절 도화지에 도구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체 우편 출품작 중 30%만 예선을 통과, 본선 진출자는 오는 5월 13일(토) 미술관 현장에서 본선을 겨룬다. 본선 결과는 5월 22일(월)에 발표하며, 우수작은 김해시장상과 김해교육장상,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상 등의 수상의 영예와 온라인 갤러리 전시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마술대회 <매지컬100> 참가자 모집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마술대회 `매지컬100`에 도전할 참가자를 4월 23일(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마술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마술을 좋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예선은 비대면 영상평가로 진행되며 5분 내외의 공연 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with_gay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6인의 참가자는 5월 5일 어린이날 김해가야테마파크 수로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본선무대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당일에는 프로마술사 3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주제성, 공감성, 완성도 등 3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승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과 기념품이 주어진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마술을 사랑하고 자신만의 끼를 발산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aya-park.com) 혹은 전화 055-340-7958.

2023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2023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김해지역 교육생 모집

김해문화재단은 경남예술진흥원과 함께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의 김해지역 교육생을 오는 4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 ‘2023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김해지역의 현안과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활동가 30인을 모집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4월 말부터 10월까지 총 24회차에 걸쳐 도시재생·문화정책·축제·관광·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사업 과정을 마치면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수료증 발급과 지역문화 전문인력 배치프로그램의 일자리 지원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그간 배출된 교육생들은 문화예술단체 설립, 스타트업, 공공분야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문화공연·전시기획, 브랜딩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 신청은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hcf.or.kr)에서 공고문 양식을 다운

홍태용 김해시장, (재)김해문화재단 직원들과 소통·강연

홍태용 김해시장, (재)김해문화재단 직원들과 소통·강연

시정방향 공유 및 내실있는 운영 당부

지난 2월 14일(화), 홍태용 김해시장이 출연기관인 김해문화재단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장 취임 후 첫 방문으로,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시정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홍 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는 바로 문화라며, 오는 2025년에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김해문화재단 여러 시설의 개보수와 함께 콘텐츠를 타 지역에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하며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직원들과 공유했다.시정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 ▲도립 김해의료원 설립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준비 등이 있다.

김해 허왕후 기념공원 추진, 올해 착공

김해 허왕후 기념공원 추진, 올해 착공

국제적인 관광지로 부각할 계획

‘김해시 허왕후 기념공원’이 올해 8월 착공된다. 허왕후 기념공원은 2000년 전 사랑을 찾아 9000㎞ 뱃길을 건너와 금관가야의 수로왕과 혼인한 인도 공주 허황옥의 사랑 이야기를 다룰 시설로, 김해시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부각할 계획이다.시는 불암동 일대 2만 3000㎡ 부지에 허왕후 공원과 인도정원, 문화관 등을 갖춰 2024년 완공한다. 인도식 정원은 좌우대칭 구조의 무굴제국 양식이며 스토리 벽화도 조성한다. 문화관에는 현재 김해가야테마파크 인도관에 있는 진귀한 인도 유물을 옮겨오고 2019년 2월 인도 모디 총리가 선물한 국보급 석가모니 보리수 묘목도 심는다.시는 기념공원이 완공되면 허왕후 신행길(시집온 길) 사업의 핵심이자 가야 도시 김해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낙동강 변에서 2000년 전 신행길 행사를 축제로 승화하는 인도·가야 선박 퍼레이드도 구상 중이다.

국립김해박물관, 맞춤형 문화체험행사 개최

국립김해박물관, 맞춤형 문화체험행사 개최

문화 취약계층(장애인, 노인) 및 일반 성인 대상

국립김해박물관이 문화 취약 계층과 일반 성인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우리 함께 가야 해요’ 행사는 2월부터 10월 사이 짝수 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문화 취약계층 복지시설에서 운영된다. 어린이박물관 캐릭터인 ‘가야 몬스터’가 그려진 가방 등을 직물 마카로 색칠하는 체험이다. 자체 행사 운영이 가능한 지역 문화 취약계층(장애인·노인) 복지시설에서 담당 선생님이 대표로 신청하면 ‘가야놀이 꾸러미’를 우편으로 받아 체험하는 방식이다.한편, 성인 대상 맞춤 프로그램인 ‘공간의 완성, 가야 캔들’은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제이며,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해 ‘웹툰 특화거리’ 조성, 청년 붙잡는다

김해 ‘웹툰 특화거리’ 조성, 청년 붙잡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산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기반 조성

김해시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산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내 입주 기업을 기반으로 웹툰 특화거리를 만들어, ‘웹툰(Webtoon)’으로 청년을 붙잡는다.장유 율하카페거리에 조성되는 웹툰 특화거리는 3억 원을 투입해 관련 조형물·포토존 설치, 페스티벌 개최, 카페 내 굿즈 판매 시설을 갖춘다. 또한 율하카페거리에 있는 카페와 식당, 공연장 등 상권 정보를 IT기술에 접목해 메타버스 공간인 ‘율하 툰빌’을 만드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시는 특화거리를 통해 청년들에게 웹툰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의 웹툰 애호가들을 끌어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더해 지역별 청년 주도 페스티벌 개최 등 청년의 문화예술 참여를 다각화하고 주변 상권과의 상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역의 인제대학교도 웹툰영상학과를 개설해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특화거리 조성에 힘을 싣는다.

경남 김해시,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

경남 김해시,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

국제 문화교류도시로의 도약

민선 8기 ‘문화적 도시 경영’을 표방한 김해시가 경남 최초로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나라간 ‘동아시아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후 한·중·일 각국은 2014년부터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해시는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 표어 아래 법정문화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잇는 문화도시로서의 역량을 발휘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시아 국제조각대전, 문자 특별전, 아동극 축제, 청소년 환경축제 등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2024년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지는 문화체전’으로 치러낼 방침이다.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 조성…2024년 개관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 조성…2024년 개관

연 10만 명 이상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한국 구상조각계의 거장 김영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이 조성된다. 김해시는 지난 1월 4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 조성을 위한 미술품 기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김영원 작가를 비롯해 지역예술을 대표하는 단체와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토대로 김해시는 김영원 작가의 대표 작품 등 150여 점을 기증받게 된다. 김 작가는 지난해 11월 말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작품 3점을 김해시에 기증해 김해문화의전당에 설치하기도 했다. 향후 기증받는 작품들은 설립 추진 중인 김영원미술관에서 선보이게 된다. 가칭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은 김해시가 2024년 전국체전을 위해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 내 건물 4800㎡에 들어선다. 또 건물 앞 광장 6600㎡도 작품으로 꾸며진다.

김해시, 전자책 대여 서비스 시작…매달 신간 업데이트

김해시, 전자책 대여 서비스 시작…매달 신간 업데이트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독서 활동을 즐기길

김해시가 인터넷과 모바일 앱으로 신간 도서를 만나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월, 전자책 업체와 계약해 통합도서관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 했다. 김해시 통합도서관 회원들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lib.gimhae.go.kr/main.web) 또는 스마트폰에서 ‘부커스’(전자책 업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김해시립도서관을 검색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매달 신간 1천여 권을 전자책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제공되는 전자책 권수는 7만 권에 이른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시 1인당 한 번에 7권까지 14일간 전자책을 빌릴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시행과 함께 매월 전자책 다독자 3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장유도서관 열람팀(055-330-74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김해문화재단, 구내식당 ‘저탄소 채식-감탄(減炭)데이’ 운영

(재)김해문화재단, 구내식당 ‘저탄소 채식-감탄(減炭)데이’ 운영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재)김해문화재단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자, 정기적으로 구내식당에서 채식 메뉴를 제공하는 ‘저탄소 채식-감탄(減炭)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부터 매월 2회씩, 김해문화의전당 M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에서 실시한다. 둘째 주 금요일은 육류를 제외한 유제품과 계란, 해산물을 제공하는 이른바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 식단을, 넷째 주 금요일에는 채소와 달걀 정도로만 식단을 구성하는 ‘오보 베지테리언(Ovo-Vegetarian)’ 메뉴를 제공하여 육류 소비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재단 구내식당은 일반인들도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열려있어, 채식에 참여하게 될 인원은 하루 평균 1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1회 당 100여 명을 기준으로 연 24회 채식을 실시할 경우, 연간 14~15톤가량의 탄소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 산 소나무 2천여 그루의 탄소 흡수량과 같은 효과다.

김해김해가야테마파크,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김해김해가야테마파크,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국내 대표 우수 관광지로 발돋움

김해김해가야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2024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 관광 100선은 국내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2년마다 국내 대표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홍보하는 사업이며, 김해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 관광지 중 처음으로 선정됐다. 김해김해가야테마파크는 2000년 전 김해에 존재했던 국가 ‘가야’를 키워드로 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 테마파크다. 특히 테마파크 반경 2km 내 대성동고분군, 봉황동유적지(왕궁 추정지), 김해수로왕릉, 수로왕비릉, 구지봉, 봉황대, 국립김해박물 관 등 다양한 역사 유적지들이 있어 ‘가야역사투어’의 중심지다.

대성동고분박물관 ‘다종, 다양, 다채 108호분’ 특별전 개최

대성동고분박물관 ‘다종, 다양, 다채 108호분’ 특별전 개최

한반도 최초 청동·옥촉 발굴, 금관가야 이해에 도움

대성동고분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작년 12월 13일(화)부터 올해 3월 26일(일)까지 ‘다종, 다양, 다채 대성동 108호분’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대성동고분군(국가사적 제341호) 중 108호분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0차 발굴 조사가 진행됐으며 도굴되지 않은 무덤에서 금관가야를 대표하는 철기뿐 아니라 토기, 청동 유물, 석 제품 등 다양한 재질과 종류의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한반도 최초로 출토된 다량의 청동, 옥 재질 화살촉은 일본 기내지역과의 긴밀한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금관가야인의 생활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은 108호분 무덤에서 유물이 출토 된 위치와 방향을 최대한 반영해 당시 무덤의 형태를 이해하기 쉽게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재)김해문화재단, 여성가족부 ‘가족 친화 인증 기관’ 인증 획득

(재)김해문화재단, 여성가족부 ‘가족 친화 인증 기관’ 인증 획득

2025년까지 가족 친화 인증 기관 자격 유지

(재)김해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 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 친화 인증’이란 가족 친화 사회 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단은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 휴직 기간 확대 운영, 장기 재직 휴가 제도 운영, 생일 직원 축하 기념 상품권 지급,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재단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유롭고 높은 연차 활용률 유연 근무제 활용을 통한 육아 및 가사 생활 지원, 직원 자녀 장학생 선발을 통한 학자금 지원 등에 대해 가산점을 받아 ‘가족 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김해 장유도서관 탄소 중립 공사로 내년 휴관

김해 장유도서관 탄소 중립 공사로 내년 휴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장유도서관은 그린리모델링과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탄소 중립 공사 실시로,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전면 휴관한다. 장유도서관은 ‘환경부 공공부문 탄소 중립 선도모델 공모’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80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창호 개선, 고효율 기기 교체, 폐열회수 환기 장치 설치 등 그린리모델링과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한다. 휴관 중에는 비대면 평생 학습 강좌와 함께 유관 기관과 협력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노후 화장실 보수, 열람실 정비 등으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왜 설날이면 ○○할까?

왜 설날이면 ○○할까?

설날 풍습의 유래 소개

다가오는 설날은 1월 22일(일)이다. 설날은 한 해의 최초 명절이자 우리 민족 최대 명절로, 삼국시대부터 문헌에 많은 풍습을 남겼다. 풍습의 시작점은 다양한 유래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설날 풍습은 많지 않고, 그마저도 점점 간소화되고 있다. 우리는 남은 풍습마저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까치설날의 정체와 왜 설날이면 떡국을 먹고 세뱃돈을 주고받는지 유래를 통해 알아보자. 까치의 설날은 어제, 우리의 설날은 오늘? 설날이면 생각나는 동요 <설날>에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하는 가사가 나온다. 왜 까치의 설날을 어제라고 하는 걸까? 까치설날과 관련된 가장 유명한 세 가지의 유래를 꼽아봤다. 첫 번째는 ‘발음 변화’다. 옛날에는 설 전날을 ‘작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인 ‘아치’를 사용하여 ‘아치설’, ‘아찬설’

김해가야테마파크, ‘디지털북 체험공간’ 운영

김해가야테마파크, ‘디지털북 체험공간’ 운영

철광산공연장 내 조성, 태블릿 PC로 900여종 전자책 열람 가능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모한 ‘지역 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철광산공연장 로비에 ‘디지털북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디지털북 체험공간’은 누구나 손쉽게 전자책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7종의 태블릿PC 설치와 함께 편안한 좌석과 종이책도 비치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디지털북 체험공간’에서 김해 웹툰 제작 업체 ㈜피플앤스토리에서 선보인 『수로의 비』를 비롯해 900여 종의 전자책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전자책 콘텐츠는 향후 꾸준히 추가될 예정이다.

김해시 역사 문화 오롯이 담긴 ‘왕릉길’ 활성화

김해시 역사 문화 오롯이 담긴 ‘왕릉길’ 활성화

추진단 구성해, 문화 거점 공간 조성

김해시는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왕릉길 일대 문화거리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왕릉길활성화추진단’을 구성해, 지난 11월 15일(화)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왕릉길활성화추진단은 배선영 문화관광사업소장을 단장으로 김해문화도시센터장과 5개과 8개 팀의 팀장으로 구성됐으며 왕릉길의 특수성과 정체성을 살려 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보고가야 서비스 콘텐츠 추가 구축, 왕릉길 일대 공연 및 전시 추진, 허왕후 신행길 및 야행과 연계 방안, 수로왕릉 앞 경관광장 활성화 및 주차장 조성, 왕릉길 일대 거리 환경 개선 등의 왕릉길 활성화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분기에 1번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연계 사업을 수시로 협의해 추진사항을 점검한다.

(재)김해문화재단, ESG경영 선포식 개최

(재)김해문화재단, ESG경영 선포식 개최

11월 18일(금) 김해문화의전당, 재단 임직원 ESG경영 실천 다짐

(재)김해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8일(금) 임직원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재단 운영에 환경·사회·윤리적 가치를 반영해 지역 전문 예술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김해문화재단 전 임직원은 친환경 문화 확대, 사회적 가치 창출 고도화, 투명한 지배 구조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표명했다. 이에 김해문화의 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전 산하 기관의 모든 구성원은 ESG 경영마인드를 숙지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처음으로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