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가 지난해 역대 최고인 4만 2천여 명의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에 이어 올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하겠다고 밝혔다. 올 한 해 가야테마파크는 △중국 본토, 동남아시아 등 다변화된 인바운드 시장 공략 △한국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과 협력한 관광 인센티브 제도 강화 △외국인 전용 패키지, 다국어 안내 홍보물, 야간 조명 콘텐츠 조성 등 인바운드 맞춤형 서비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양정환 관광마케팅팀장은 “올해는 해외 관광객 유치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김해방문의 해 등 큰 행사가 예고된 만큼 해외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