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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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해외관광객 ‘북적북적’
해외 현지 마케팅 유치 빛 발해

김해 주요 관광시설들이 기발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며 해외 관광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 14일(화) 대만 유명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소개, 한국 여행상품의 주요 콘텐츠로 가야테마파크의 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이 안내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11월 9일(목)에는 대만 공중파 TTV의 예능프로그램 촬영으로 배우 판샤오쉰과 무건화, 모델 앨리스 린이 방문해 가야테마파크 곳 곳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최근 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수도 크게 늘었다.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11월 중순까지 두 관광시설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이 모두 6만 명으로 집계되었고 연말까지 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비언어극 페인터즈 가야왕국, 익사이팅 사이클, 레일바이크, 산딸기 와인동굴 등 김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들이 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3.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