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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서 향유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안전망’.

창조에서 향유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안전망’.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도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이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외로움과 고립 해소를 위한 이 사업은 지역 복지·보건·문화기관 26곳과 협력해 ‘사회적 처방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안전망은 교육 분야로도 확장되고 있다. 김해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기반의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체험과 자유학년제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재단은 무장애 공연 제작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년에는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오페라 <라보엠>, 발달장애인을 위한 ‘릴랙스트 퍼포먼스(열린객섯’ 형식의 연극 뮤지컬 ‘뭐든지 텃밭’을 선보이며 문화 접근성을 확대했다.김해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안전망 구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본365통증의학과의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본365통증의학과의원,

상호협력 및 진료협약 체결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본365통증의학과의원이 6월 11일, 임직원 의료 서비스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료 혜택 제공, 공동 마케팅, 상호 홍보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을 약속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임직원 복지는 물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협력 가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문화도시센터 인제대 글로컬대학 업무협약 체결

김해문화도시센터 인제대 글로컬대학 업무협약 체결

지역 미디어 산업 육성 및 글로컬 시티 생태계 조성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5월 30일, 인제대학교 지역연계협력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미디어 산업의 육성과 시민 참여 기반의 글로컬 시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기관은 기관별 사업 융합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주민의 미디어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홍보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7월부터는 ‘영화제작 아카데미’, ‘시민영화제 김씨네’, ‘보이는 라디오’ 등 실질적인 협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일웅 김해문화도시센터장은 “미디어 산업 발전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4개 공연장, 뮤지컬 공동제작 협약 체결

부산·경남 4개 공연장, 뮤지컬 공동제작 협약 체결

김해문화관광재단 포함, 지속 가능한 공연 생태계 구축 나서

김해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영화의전당, 창원문화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등 부산·경남 4개 공공 공연장이 6월 5일 영화의전당에서 ‘협력 뮤지컬 제작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연장이 공동으로 창작 단계부터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지역 맞춤형 뮤지컬 콘텐츠 개발과 순회공연 체계 구축, 창작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뮤지컬 작품의 공동제작 및 라이선스 공유, 지역 순회공연, 지역 인재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이 주요 협력 분야이며, 첫 작품은 2025년 제작을 거쳐 2026년 본격적인 순회공연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단발성 교류를 넘어, 지역공연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협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

'경남 구석구석 여행,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 캠페인 동참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4월 2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참여로 시작되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1년 ‘김해관광 페이백’ 이벤트, 2025년 3월 ‘여행가는 달’ 할인 프로모션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레일파크, 천문대 등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해 문화도시 홍보대사인 가수 정홍일을 지목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대한빙상경기연맹 공로상 수상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대한빙상경기연맹 공로상 수상

시민스포츠센터 빙상 종목 발전에 기여한 공로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지난 4월 23일, 빙상 종목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빙상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재단은 대회 유치 및 운영 기여로 주목받았다. 재단은 2021년 제23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를 시작으로 4년 연속 대한빙상경기연맹 주최 대회를 유치했으며, 2025년에도 전국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국내 빙상 종목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김봉조 김해문화관광재단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김해시 빙상 종목의 발전과 더불어 동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 빛 축제 ‘영원’ 개막

2025 빛 축제 ‘영원’ 개막

김해의 문화적 매력과 이야기 담긴 특별한 빛 축제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빛 축제 ‘영원’의 개막식이 5월 8일 저녁 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태극전)에서 열렸다. 야광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쇼, 홀로그램, 드론쇼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점등 행사가 진행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가야’, ‘김영원 작가’, ‘일루미네이션’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영원한 빛의 랑데부’를 테마로 구성되었다. 김영원 작가는 세종대왕상을 제작한 조각가로, 그의 작품 15점이 가야왕궁 야경과 어우러진 아티스트존에서 전시된다. 빛축제는 웰컴존, 아티스트존, 체험놀이존, 일루미네이션존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되며, 각 공간에 다양한 이야기와 조명을 담았다. 축제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운영됐으며 이후 유료로 이어진된다. 자세한 정보는 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통합 이미지 강화를 위한 사인물 설치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재단의 정체성을 알리고 소속 기관 간 통합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딩 사인물을 설치했다. 이번 작업은 시설 안내를 넘어 재단의 존재감을 시민들에게 각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동안 재단은 김해문화의전당,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주요 시설을 운영해 왔지만, 시민들은 개별기관만 인식하고 운영 주체인 재단은 낯설게 느끼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인물을 제작·설치해 시각적 통일성과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20년 동안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했지만 재단 명칭은 여전히 시민에게 익숙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인물 설치를 통해 재단의 정체성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스포츠 시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스포츠 시설

지역 체육의 중심으로 우뚝!!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시민스포츠센터와 서부스포츠센터가 지역 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시민스포츠센터는 연간 51만 명이 이용하며, 수영·빙상·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피겨팀 '팀쥬얼스' 소속 차도이·김아론 선수가 국가대표 상비군 및 청소년 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냈다. 서부스포츠센터는 연간 47만 명이 이용하며, 2024년 우수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2024년 8월에는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겨울왕국>과 <히말라야>를 상영하는 ‘빙상장 영화제’를 개최해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영화 상영과 피겨 시범이 어우러진 이 행사는 문화와 스포츠의 융합을 실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센터는 청결성, 공간 배치, 심미성 등을 고려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높은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재단은 올해 이용객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융합형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새로운 시도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새로운 시도

<체험형 청렴교육>

김해문화관광재단이 기존의 이론 중심 청렴교육을 벗어나, 체험과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방식을 선보였다. 3월 31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김해시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의 내용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청렴 팀빌딩, 청렴요가, 익사이팅 타워 체험, 청렴 활쏘기 등을 통해 소통과 협동, 집중력, 자기 극복의 가치를 경험하며 청렴 정신을 체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의 특강도 함께 진행된 이번 활동 중심 교육 방식에 대한 임직원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시범 교육을 기반으로, 향후 부산·울산·경남 지역 공공기관까지 청렴교육을 확대해 김해를 청렴 워크숍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에도 시범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성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다어울림 사물놀이단> 출범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다어울림 사물놀이단>이 지난 4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약 6개월간 운영된다. 김해 최초의 다국적 사물놀이단으로, 지역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사물놀이단은 단장과 부단장을 포함한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라오스·네팔·방글라데시 등 5개국 출신 단원들이 장구, 북, 꽹과리, 징 연주에 참여한다. 정태현·이정미 주민운영위원이 재능기부로 교육을 맡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10월 개최 예정인 다어울림 축제 무대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다문화 공동체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태현 단장은 “함께 땀 흘리며 살아가는 이곳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포용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3년 연속 선정

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4월 1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이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미디어와 예술 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교육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과 전문가 협력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함께 지역 내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최석철 대표는 “3년 연속 선정은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지역 장애인들에게 공연 관람, 무대 체험 기회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3월 6일,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주간센터 ‘꿈공작소’와 함께 백 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하며, 장애인들이 무대 뒤편을 체험하고 음향, 조명, 기계장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은 3월 22일 무대에 올리는 배리어프리 공연 <히트 앤 런>과 연계되어, 장애인을 위한 폐쇄형 음성해설, 개방형 자막해설, 음성 안내 서비스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 접근성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관객이 오고 싶어 하는 극장’을 목표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이머시브, 인터랙티브 공연과 배리어프리 공연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실천으로 장애인을 위한 백 스테이지 투어와 접근성 공연을 기획한 것이다.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관람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공연 기획을 지속할 것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문화 나눔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문화예

무대 기술부터 진로 체험까지...

무대 기술부터 진로 체험까지...

2025 ‘하늬야 학교가자’ 참가 학교 모집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2025년 무대기술 지원 및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하늬야 학교가자’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김해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방송실, 체육관(강당) 등 무대 장비를 사용하는 공간의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한 무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무대 예술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김해시 내 5개 중·고등학교가 선정된다. 상반기에는 무대 기술 지원, 하반기에는 진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진다. 무대 기술 지원은 방송실, 강당, 시청각실, 음악실 등을 대상으로 음향, 조명, 전기배선 등 96개 항목을 점검하며, 진로 체험 교육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진행된다. 무대감독, 음향, 조명, 공연기획 등 다양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직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

3월은 `김해`로 여행가는 달!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해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3월 한 달 동안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평일), 김해천문대에서 온라인 쿠폰 인증시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페인터즈 가야왕국’ 공연과 메가 익스트림, 가야무사어드벤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는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김해천문대에서는 천체 전시실 관람 및 특별 행성관측회 등이 마련됐다. 특히, 김해천문대는 행사 기간 홈페이지 리뷰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으며, 김해가야테마파크는 3월 말부터 야간 개장을 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낮과 밤을 아우르는 김해의 매력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가야테마파크 빛 축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

4월 새로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도입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가 4월부터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굿볼 메소드’와 ‘헬스 개인 PT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운동 지도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굿볼 메소드’는 김해시에 처음 도입되는 프로그램으로, 특수 제작된 ‘굿볼’을 활용해 균형 감각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이다. 그룹 레슨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활 운동, 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헬스 개인 PT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한시적 특별 강좌로, 전문 트레이너가 1:1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따라 체형 교정, 체력 향상, 근력 강화 등 개인별 맞춤형 운동법이 적용된다.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김해문화의전당 팀 쥬얼스,

김해문화의전당 팀 쥬얼스,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피겨 4회 연속 메달 ‘쾌거’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소속 피겨팀 ‘팀 쥬얼스(Team Jewels)’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피겨스케이팅 부문에서 4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아론(금메달), 차도이(동메달), 조세림(동메달)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김해 출신인 차도이 선수가 3위를 기록했는데 관계자들은 그의 성장 속도로 미루어 보아 김해 출신 피겨 국가대표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처럼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소속 선수들이 전국동계체전 빙상 피겨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4년 연속으로,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시민스포츠센터에서 매년 피겨스케이팅 시범공연을 진행하여 선수들에게 무대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코치진의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4월 전국피겨종목별선수권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선수들에게 더 큰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봉조 경영본부장은 “김해의 피겨 유망주들이 성장 할 수 있

김해문화의전당 차도이·김아론 선수,

김해문화의전당 차도이·김아론 선수,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상비군 및 청소년 국대 발탁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팀 쥬얼스 소속 차도이(15세·김해 구산중) 선수와 김아론(16세·부산 만덕고) 선수가 대한빙상연맹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상비군 및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차도이 선수는 뛰어난 기술력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2025년 전국동계체전 B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에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팀 쥬얼스의 우수한 코치진과 김해빙상장의 최적화된 훈련 환경, 피겨 엘리트 육성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두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 및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가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시민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습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도이 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포럼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월 21일(금)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지역문화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수경 부연구 위원이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 및 전망 2025~2027’ 기초연구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으며, 이후 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 김해연구원 최나리 연구원, 부산문화재단 원향미 선임연구원, 전 부산연구원 우석봉 선임연구원, ㈜플랜이슈 김진성 대표가 10대 트렌드 분석 중 지역문화와 연관된 주요 이슈들을 중심으로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문화예술분야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1월 21일 김해 외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은 국내외 정세로 인해 물가, 금리, 환율 등 3고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김해시의 경제시책 동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재단 전체 임직원들이 발벗고 나선 캠페인이다. 재단에 따르면 최석철 대표이사와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은 외동전통시장에서 설맞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고, ‘외부식당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최근 민생 경제 위기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해시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인들의 매출 확대와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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