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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 우수직장’ 6년 연속 인증

김해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6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이 제도는 사내 독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재단은 2020년 경남도 유일의 공공기관으로 처음 인증을 받은 이후 매년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사내 도서관 ‘예술책장’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빙상장 쉼터와 출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창의력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독서문화 공유도 실천 중이다. 예술책장은 문화의전당 1층 매표소 옆에 위치하며, 700여 권의 도서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직원 기증과 구입 도서로 꾸며진 책장은 재단의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성격을 보여준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봉조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독서를 통한 조직 내 소통과 창의력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문화적 가치를 환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학예사,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학예사,

'제17회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대상 영예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소속 김상성 학예사가 ‘제17회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김해시와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사)김해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행사다. 수상작 ‘철화귀얄사발’은 조형성과 예술성, 실용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 전문가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김 학예사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윤슬미술관, 공예창작지원센터 등에서 약 20년간 도자 관련 업무를 맡아왔으며, 공직 생활과 병행하며 도자기 기능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아 왔다. 그의 풍부한 현장 경험은 센터의 지역 공예인 지원 사업 전반에도 깊이 반영되고 있다. 김 학예사는 “미술관과 센터에서 보낸 시간이 성장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최연소 도자 명장을 목표로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AI 홍보'로 지역문화·관광 알린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이 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주인공으로 한 AI 영상 시리즈 '토더기의 김해 한달살이'를 7월부터 공개 중이다. 이번 시리즈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분청도자기축제 등 김해의 주요 명소를 토더기의 체험 콘텐츠로 담아냈으며, SNS 누적 조회 수 18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11월 11일에는 김해 명소를 배경으로 한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형 AI 영상도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김해에 살아보는 건 어때?’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와 함께 영상 시청 인증 이벤트와 연계되어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한달살이 김해’라는 도시 브랜딩을 콘텐츠에 녹여, 체류형 관광도시로서 김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캐릭터 토더기를 매개로 김해 문화시설이 시민 일상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이번 시리즈의 핵심”이라며, “향후 축제, 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1회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 성료

제1회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 성료

HL김해 U9부문 2위·U12부문 3위 입상

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제1회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김해에서 처음 개최 된 전국 규모 아이스하키 대회로, 서울·경기·대구·충북 등지에서 17개 팀 800여 명(선수·지도자·관계자)이 참가했다. 대회 기간 치열한 경기와 응원이 이어졌고, 지역 유소년 선수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김해 HL팀은 U9 부문 2위, U12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첫 공식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김해 유소년 아이스하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였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김해 빙상 종목의 저변이 확대되고 관심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대회 준비와 운영에 적극 협력하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봉조 재단 경영본부장은 “입상한 꿈나무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최적의 훈련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 축제, 전통과 혁신의 조화

김해 축제, 전통과 혁신의 조화

축제를 통한 문화관광 융합의 선도적 패러다임을 구축하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설립 20주년을 계기로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 축제인 김해국가문화유산야행은 야간 체험형 콘텐츠로 체류 유도를 꾀하며, 가야문화축제는 올해부터 공동주관 체제로 전환돼 현대적 콘텐츠를 강화했다. 분청도자기축제는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도예 체험과 전시를 결합하고 있으며, 김해가 야금페스티벌은 전통음악과 실내외 공연을 연계해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재단은 문화시설 통합 운영과 숙박업계 협약을 통해 ‘한달살이 김해’ 등 장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는 단순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매력을 다 경험할 수 없는 도시”라며, “문화·관광·숙박이 연계된 머무는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라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 의지를 피력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x 한국관광공사

(재)김해문화관광재단 x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가을’ 선선한 바람, 김해로 여행가는 가을!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가을 여행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에서 주요 관광 콘텐츠를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즐길 수 있다. 가야테마파크의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체험시설과 도자체험, 낙동강레일파크 레일바이크와 와인&디케이브, 김해천문대 천체전시실 등이 할인 대상이다. 또한, ‘숨은 잔망루피 찾기’ 이벤트와 포토존 운영, 이모티콘 증정, 즉석복권 등 참여형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낮에는 레일바이크, 밤에는 천문대와 야간 조명까지 하루 종일 김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동부·서부소방서 협약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동부·서부소방서 협약

캐릭터가 전하는 즐거운 안전문화

김해문화관광재단이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와 손잡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대표 캐릭터 ‘토더기’와 소방안전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창의적 협업으로, 시민에게 즐거움과 안전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토더기’는 금관가야 토기를 모티브로 한 김해시 공식 캐릭터로, 2025 지자체·공공 캐릭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다. 소방서 측 캐릭터 ‘일구’, ‘영이’, ‘웅이’는 각각 구조견, 정의, 용기를 상징하며 시민과의 친근한 소통을 도모한다. 앞으로 재단은 보이는 라디오 내 소방관 출연 코너 신설, 공동 캐릭터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 행사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해 축제, 전통과 혁신의 조화

김해 축제, 전통과 혁신의 조화

축제를 통한 문화관광 융합의 선도적 패러다임을 구축하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설립 20주년을 계기로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 축제인 김해국가문화유산야행은 야간 체험형 콘텐츠로 체류 유도를 꾀하며, 가야문화축제는 올해부터 공동주관 체제로 전환돼 현대적 콘텐츠를 강화했다. 분청도자기축제는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도예 체험과 전시를 결합하고 있으며, 김해가 야금페스티벌은 전통음악과 실내외 공연을 연계해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재단은 문화시설 통합 운영과 숙박업계 협약을 통해 ‘한달살이 김해’ 등 장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는 단순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매력을 다 경험할 수 없는 도시”라며, “문화·관광·숙박이 연계된 머무는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라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 의지를 피력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법정문화도시 5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 제시

김해문화관광재단, 법정문화도시 5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 제시

시민 중심 문화도시 김해, 이제는 지속 가능한 다음 단계로

김해문화관광재단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해온 법정문화도시 사업이 올해 종료를 앞두고 있다. 재단은 ‘역사문화도시 김해’라는 비전 아래 3년 연속 ‘우수 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 중심 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2024년 기준 프로그램 참여 시민 수는 약 26만 명, 누적 프로그램 1,000건 이상이 운영되며 문화도시 기반이 실질적으로 확대되었다. 토기 캐릭터 ‘토더기’와 브랜드 슬로건 ‘돈워리 김해피’는 도시 브랜딩을 이끌었고, 문화상품 플랫폼 ‘가 꿈’은 연간 매출 2억 원을 넘어서며 로컬 창작 생태계의 유통 기반을 다졌다. 김해한옥체험관 ‘명월’은 젊은 층의 호응 속에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고, ‘가치가게’ 프로젝트는 지역 상권과 문화적 실천을 연결하며 공존의 가치를 실현했다. 지난 7월에는 시민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사업 종료 이후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문화도시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김해교육지원청,

김해문화관광재단-김해교육지원청,

교육복지 협력사업 성과 문화체험으로 가족관계 증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진행한 가족관계 증진 공동사업이 3월부터 8월 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교육복지 우선 지원 학교 32개교 80가정, 총 317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도자기 체험부터 한옥 숙박, 레일파크,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영상미디어센터 체험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었으며, 야간 불꽃놀이와 경관 체험은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진심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관계 개선과 교육 격차 해소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한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문화와 교육이 만나는 포용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문화관광재·김해연구원 공동 주관

김해문화관광재·김해연구원 공동 주관

‘김해문화도시 국제포럼’ 개최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김해연구원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세계적 도시, 세계적 시민, 글로컬 도시 김해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 했다. 이번 포럼은 대성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주년과 화포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기념해 마련됐다. 기조 발제는 일본 릿쿄대학교 기야무라 에이지 교수가 맡았으며, 문화 다양성, 콘텐츠, 생태자원 활용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창립 20주년, 법정문화도시 지정 5주년을 기념해 ‘지역문화의 세계화, 글로컬 시민의 미래’ 세션도 운영했다. 김해연구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가야에서 글로벌 도시로’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고 김해의 도시 브랜딩 전략과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이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전략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김해의 글로컬 도시 비전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새 단장 마친 김해와인동굴, ‘인기 폭발’ 8월 이용객

새 단장 마친 김해와인동굴, ‘인기 폭발’ 8월 이용객

2.2배·수입 3.6배 증가,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우뚝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이 새 단장 후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떠올랐다. 지난 8월 한 달간 3만 5,000여 명이 와인동굴을 찾았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이용객 2.2배, 수입은 3.6배 증가한 수치다. 광복절 하루엔 4,000명을 돌파하며 개장 이래 최다 기록도 세웠다. 이 같은 인기는 신규 개방 구간 ‘디케이브’에서 선보인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체험형 볼거리가 입소문을 타며 더욱 확산됐다. 시원한 동굴 환경에 영상 미디어를 접목한 이색 콘텐츠가 무더위를 잊게 한 셈이다. 특히 ‘플레이 피아노’는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오픈형 피아노로, ‘동굴 속 선율’이라는 이색적인 감성을 전달하며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다가올 추석 연휴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김해에서 살아보는 여행’, 머무는 관광지로 새로운 도약

‘김해에서 살아보는 여행’, 머무는 관광지로 새로운 도약

김해문화관광재단–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업무협약 체결

김해가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머무는 관광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6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숙박 제휴를 넘어 김해문화의전당,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6개 문화관광시설과 프리미엄 숙소를 연계한 체험형 관광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투숙객은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며, 김해 전체가 하나의 통합 문화 플랫폼으로 작동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재단은 이를 시작으로 ‘한달살이 김해’ 브랜드를 중심으로 장기 체류형 관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해는 당일치기로는 다 담기 어려운 도시입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는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전환이 이제 막 첫걸음을 뗐다고 강조했다.

폭염 속 얼음판 가득 메운 이색 피서

폭염 속 얼음판 가득 메운 이색 피서

“김해 빙상장 영화상영회” 성황리에 마무리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초, 시민들이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피서가 펼쳐졌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2일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시민영화제 <김씨네> 사전 행사로 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 총 1,000여 명의 시민이 몰리며 객석을 초과해 보조 의자까지 마련됐고, 빙상장은 시원한 냉기 속에서 열띤 분위기로 가득 찼다. 애니메이션<해피 피트>와 <빌리 엘리어트> 상영 외에도 치어리딩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 ‘빙판 위 맨발로 오래 버티기’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는 시민기획단의 영화 선정과 해설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과 현장 이벤트가 함께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름 문화행사로 호평받았다. 오는 11월 열릴 본 행사 <김씨네>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토더기’ 디지털 굿즈로 무더위 한 줌 식히세요

‘토더기’ 디지털 굿즈로 무더위 한 줌 식히세요

김해문화관광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AI 기반 콘텐츠 눈길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와 AI 콘텐츠를 선보이며 여름 무더위 속 이색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7월 1일부터 배포된 모바일 배경화면 7종은 AI 이미지 생성과 수작업을 결합해 제작되었으며,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었다. 여름 콘셉트로 제작된 AI 쇼트 영상은 청량한 소리와 시각적 요소로 주목받으며 일주일 만에 1만 5,000 조회 수를 기록해 온라인에서 자연스러운 확산 효과를 얻었다. 이번 시도는 시민과의 감각적인 소통을 위한 재단의 새로운 시도로, 토더기를 통한 문화 브랜딩에 탄력을 더했다. 한편, 빙상장, 테마파크, 미술관, 레일파크 등 재단 소속 기관에서는 무더위를 잊게 할 여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김해 피겨팀 ‘팀 쥬얼스’, 국제대회에서 값진 메달 획득

김해 피겨팀 ‘팀 쥬얼스’, 국제대회에서 값진 메달 획득

2025 아시안 오픈 피겨 스케이팅 트로피서 김도경 은메달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피겨팀 ‘팀 쥬얼스’가 지난 8월 초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5 아시안 오픈 피겨 스케이팅 트로피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김해 이북초교 5학년 김도경 선수는 베이직 노비스(Basic Novice) 부문에서 2위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부산 부흥초교 6학년 오지민 선수는 같은 부문 5위에 올랐다. 김해 구산중 2학년 차도이 선수는 어드밴스드 노비스(Advanced Novice) 부문에서 총점 103.94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국제빙상연맹(ISU) 공인 국제대회로, 19개국 17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였다. 특히 차도이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 중이며, 김해 출신 국가대표 탄생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였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최적의 훈련 환경과 지원을 통해 유망 선수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5 김해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 개최

‘2025 김해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 개최

비수도권 피겨 꿈나무들의 무대, 김해에서 펼쳐져

김해문화관광재단은 7월 6일,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김해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김해의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경남빙상경기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의 선수 100여 명과 심판진, 지도자 등 총 125명이 참가했다. 관람석은 무료로 개방되어, 피겨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는 정규 규격 빙상장과 대형 전광판, 1,600여 족의 스케이트 장비를 갖춘 부산·경남 최대 규모의 시설로, 사계절 내내 운영 중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엘리트 대회를 통해 김해시가 영남권 대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20년을 돌아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20년을 돌아보다!

그리고 새로운 여정의 시작 문화와 관광의 융합, 김해만의 미래를 열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2005년 김해문화재단으로 출범한 이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온 재단은, 2024년 7월부터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해문화의전당,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주요 시설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생태계를 넓혀온 재단은 지역 예술인 지원, 창작 공연 기획,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불가사리 프로젝트’, 창작 오페라 <허왕후>,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창작자 및 관광 종사자와 함께, 김해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살린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2025 지역문화 우수사례 선정, 지역문화진흥원장상 수상!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의 ‘김해피(Gimhaeppy)’ 사업이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52건이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 김해는 ‘지역소생’ 분야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김해피’는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단위 마을의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는 김해형 마을 공동체 프로젝트다. 생림면 ‘하사촌 라디오’, 대동면 ‘동가 제작’과 ‘안막 어반스케치’ 등 마을 고유의 문화를 기반으로 공동체 회복을 이끌고 있다. 올해 공모는 문화매개, 문화협치, 향유, 지역소생 등 6개 분야를 주제로 전국 문화재단의 실천적 사례를 폭넓게 조명한 자리였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마을 주민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문화로 행복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해형 MICE 관광,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

김해형 MICE 관광,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

김해문화관광재단-김해시, 대만 창화청결부 700명 유치 성공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시가 손잡고 대만 창화현 ‘창화청결부’ 임직원 700명 규모의 포상관광단 유치에 성공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총 9회에 걸쳐 4박 5일간 김해에 체류하는 대규모 방문이다. 이번 유치는 김해시 자원순환과와 관광과, 재단이 협력해 맞춤형 산업시찰·관광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성사됐다. 방문단은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비롯해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가야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며 한국의 환경정책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대만 현지에서 마케팅을 펼쳐 MICE 관광기반 마련에 집중해 왔다. 이와 함께 김해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양정환 관광사업 팀장은 “이번 유치는 김해 관광 인프라의 우수성과 행정의 협력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MICE 산업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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