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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김해!”

“원더풀 김해!”

필리핀 관광객 유치 본격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가 ‘핵심 잠재시장’인 동남아 관광객의 발길을 김해로 이끌기 위한 마케팅을 본격 시작한다. 지난 6월 11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 필리핀 관광객 252명이 방문했으며, 이들의 방문은 (재)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가 필리핀 주요 여행사들과 협력해 올해 본격적으로 김해 관광상품을 기획·판매하면서 이뤄진 결과다. 이는 지난 4월 필리핀 여행사 20곳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해 마케팅은 물론 현지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6월에는 필리핀 MICE 박람회에서도 현지 업체를 대상으로 B2B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올해 5월까지 김해문화재단 관광시설(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을 찾은 해외 관광객은 모두 3만 7천여명에 이른다. 이 중 대다수인 중화권(대만, 중국) 관광객에 이어 10%를 차지하는 동남아(베트남, 필리핀 등) 관광객 수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거리공연의 재탄생!

거리공연의 재탄생!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 펼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을 10월 12일(토)까지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공연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해 공연장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행사다. 여기에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엮어, 재단의 여러 사업장에서 문화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꾸려진다. 다가오는 8월 10일,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 당일 저녁에는 뮤지컬 앙상블 ‘브로디안’의 공연이 여름밤 김해천문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가을을 알리는 ‘처서’(8월 22일) 무렵인 8월 24일(토)에는 성악 앙상블 ‘팝페라 붐’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0월 12일(토)에는 ‘한로’(10월 8일)의 싸늘함을 따뜻하게 녹여줄 기타 & 보컬 ‘클로이 정 듀오’의 공연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무료며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또한 출장 매표

김해천문대에서 사진 속에 담긴

김해천문대에서 사진 속에 담긴

‘별’ 감상하세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우주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은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김해천문대가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고 권위의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선보이는 ‘천체사진 전시회’를 오는 11월 30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진행한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2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아름다운 밤하늘 및 천체(심우주, 태양계, 지구와 우주)를 담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특히 태양의 홍염, 쌀알무늬, 흑점 활동을 섬세하게 잡아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김규섭 작가의 ‘붉은 태양의 모든 것’과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운 성운의 모습을 포착해 낸 이충현 작가의 ‘비행 박쥐와 오징어 성운(Flying Bat and Squid Nebula)’ 등 화제의 작품들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제공한 고화질의 자료로 더욱 선명하고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천체사진 전시회’는 김해천문대 전시동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같이 밥 먹을까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공감 레시피_우리 같이 밥 먹을래요?’를 7월 7일(일) ~ 8월 11일(일)기간 중 매주 일요일에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김해시 거주내·외국인이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며 교류하고 새로운 관계를 넓혀가는 ‘소셜 다이닝’을 주 콘셉트로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2023년 진행된 퓨전 요리 문화교류 프로그램 ‘볶작볶작’에서 개발했던 퓨전 요리 레시피를 토대로 참가자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다. 불고기와 중식 볶음면을 결합한 ‘불고기 초우멘’, 김치와 된장을 중국요리에 활용한 ‘묵은지 양장피’와 ‘된장 돼지고기 로우쓰’, 베트남의 반쎄우를 메밀로 만든 ‘메밀 반쎄우’, 러시아식 볶음밥 플롭을 재해석한 ‘소고기 표고 플롭’, 단면의 태극 문양이 인상적인 ‘태극 김밥’까지 이국적이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매개로 교류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프로그램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회당 정원

전시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

전시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초청

(재)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석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동아시아문화도시 도자교류전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가 지난 5월 26일에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만찬의 부대행사로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전시의 도자 작품 총 9점은 공식 만찬 장소인 국립현대미술관 곳곳을 채우며 화합의 무드를 더했다. ‘평온(平穩)’, ‘조화(調和)’, ‘동중정(動中靜)’을 통해 서로의 다름과 개성을 이해하고 조화하며 궁극적인 평온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정상회의에 더욱 의미를 더하며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삼국이 역사적으로 함께 발전시켜 온 공통의 문화인 도자예술을 화합과 협력의 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고 무척 뜻깊다”며 “아시아의 지고한 심미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김해시가 공예 분야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만큼 지역의 공예문화산업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11월

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무장애 사업 선정

(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가 ‘2024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올해 국비 총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추진하는 것으로 전반적인 영역에서의 접근성을 강화하여 장애인 관객 개발 및 물리·심리적으로 경계와 제약이 없는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26개 기관이 신청, 최종 12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김해문화재단은 ‘발달장애 특화 프로그램 제작’을 주방향으로 설정, 점진적으로 다양한 장애 유형에 접근성을 제공해 ‘무장애 극장’으로 나아가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공모 최종 선정으로 재단은 발달장애 아동이 편안한 환경에서 관람 가능한 ‘릴랙스드 퍼포먼스(Relaxed Performance)’ 형식의 공연 음악극 〈뭐든지 텃밭〉을 제작하며 공연은 오는 11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초연된다. 공연은 권주리 작가의 동명 그림책 〈뭐든지 텃밭〉을 원작으로, 주인공 써니와 텃밭

‘가야 왕궁결혼식’,

‘가야 왕궁결혼식’,

이색 공간에서 특별한 결혼식 어때요?

(재)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최근 김해 대표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은 ‘가야 왕궁결혼식’의 인기와 더불어 전통혼례와 특별한 장소를 선호하는 커플의 수요가 어우러지며 ‘가야왕궁’이 새로운 결혼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에서 한 쌍의 국제커플이 전통혼례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혼례식과 함께 신랑(영국)과 신부(한국)는 가야왕궁을 배경으로 특별한 웨딩사진을 촬영했으며, 하객들은 야외 케이터링(상차림)과 전통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가야왕궁은 고풍스러운 전통 건물과 넓은 잔디밭, 숲이 함께 어우러져 멋스러운 결혼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청사초롱길과 고궁연못은 사전 웨딩촬영 장소는 물론 하객들의 여유로운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최준호 담당자는 “최근 특색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커플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가야 왕궁결혼식으로 소중한 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

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문화도시센터,

<2024 문화도시 박람회> 참가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해 김해를 알렸다. <2024 문화도시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24개 문화도시와 13개의 대한민국 예비문화도시 등 국내외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24 춘천마임축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 행사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문화도시들의 문화 자원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열렸다. 김해문화도시센터는 그 중 ‘문화도시 홍보관’에 참가했다. 홍보관 부스는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홍보를 비롯해 김해의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문화도시 김해의 매력을 다채롭게 알리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또한 체험, 스탬프 투어, 참여 콘텐츠 등을 통해 김해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재)김해문화재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 김해서 개최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 김해서 개최

6월 3일부터 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일원 개최

(재)김해문화재단이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행사인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이하 2024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을 6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2024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김해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 행사다.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와 관계자의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 작품 유통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해 제주도에서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려왔다. 그러나 17회째를 맞는 올해부터 지역 순회 개최로 변경되어, 첫 번째 지역으로 김해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 김해 3대 메가 이벤트로 불리는 굵직한 행사들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막식부터 부스, 레퍼토리 피칭, 프린지 공

김해문화재단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 기원 달리기’ 개최

김해문화재단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 기원 달리기’ 개최

전국체전 홍보와 함께 응원의 의미 담아 달려

“달리기로 김해전국체전 응원해요!” 지난 4월 17일(수), (재)김해문화재단 임직원들이 김해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해반천 일대를 달리는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 기원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0월 김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김해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재단 임직원들은 김해문화의전당을 출발해 수로왕릉역을 거쳐 다시 김해문화의전당으로 돌아오는 3km 코스를 달리며 시민들에게 김해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2024 김해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김해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 운영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 운영

한중일 베테랑 도예가들 한 자리에, 5월 17일부터는 전시 개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을 3월 27일(수)부터 10월 20일(일)까지 운영한다. 워크숍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 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한·중·일 각국의 도예가 3명씩 총 9명의 작가가 교류하며 호흡을 맞춘다. 작가들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시 출신 또는 거주자로 20년 이상 경력자다. 참여 작가는 한국(김해)의 강효용(선아도예)·임용택(예인요)·주은정(가람도예)·중국의 취징(曲晶)·가오이펑(高艺峰)·하이잉후(胡海英)·일본의 츠리 미츠오(釣光穂)·후쿠오카 유리(福岡佑梨)·아오키 구니토(青木クニト)다. 세부 행사로는 4월 1일(월)부터 5월 16일(목)까지 진행되는 ‘한중일 국제도자워크숍’과 5월 1

돌아온 토더기, 연지공원으로 보러 오세요

돌아온 토더기, 연지공원으로 보러 오세요

6월 30일까지 연지공원 호수 수상전시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김해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김해시 메가 이벤트 진행에 발맞추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김해시 및 법정 문화도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의 연지공원 수상(水上) 공공전시를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연지공원 ‘토더기’수상 공공전시는 연지공원 호수 한가운데에 높이 10m에 달하는 대형 공기 조형물로 만들어진 ‘토더기’를 설치, 아름다운 공원경관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토더기’는 김해 주촌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유물인 오리 문양 토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김해 청년 디자이너가 고안하여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시의 여러 사업에 사용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또한 지난 11월 브랜드 슬로건 ‘김해피(Gimhaeppy)’와 함께 김해시 상징물로 확정되었다. 전시

김해가야테마파크, 거리공연팀

김해가야테마파크, 거리공연팀

‘봄날의 플레이리스트’ 개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아 거리공연가들의 축제인 ‘봄날의 플레이리스트’를 개최하기로 하고 3월 18일(월)부터 5월 20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봄날의 플레이리스트’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공휴일 가야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선정된 거리공연가에게 무대, 음향장비, 기술인력, 홍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음악, 댄스, 마술, 행위예술 등 공원의 설립 취지에 적합한 장르면 모두 가능하며 지역 제한은 없다. 신청은 홈페이지(gtp.ghcf.or.kr) 내 지원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10000fish@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40-7958)로 문의 가능하다. 양정환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성 있는 버스커들이 봄날 공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법정 문화도시 ‘김해’ 2년 연속 ‘우수’

법정 문화도시 ‘김해’ 2년 연속 ‘우수’

문화도시 선정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가 전국 24개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최우수, 우수, 미흡 총 3개 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김해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우수’로 선정되며 법정 문화도시로서 확고한 입지를 확인했다. 김해는 2021년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 비전 아래 3개 분야 8개 과제와 20개 세부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3년 주요 성과로는 △직·간접적 참여 시민 14만 3000여 명(인구 대비 25.78%) △1204건의 프로그램 운영 △214개 공간에서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특히 참여 시민이 지난 2022년 성과(5만 2000여 명) 대비 270% 상승하였다. 또한 문화도시 캐릭터로 만든 ‘토더기’와 사업명 ‘돈워리 김해피(Don’t worry, Gimhaeppy)’가 각각 김해시의 공식 상징물과 슬로건이

김해 캐릭터 토더기 선정 기념

김해 캐릭터 토더기 선정 기념

‘빛의 왕국, 가야’ 개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오는 4월 20일(토)부터 5월 3일(금)까지 ‘빛의 왕국, 가야’ 일루미네이션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공식 캐릭터로 ‘토더기’가 선정된 것을 기념 및 홍보하기 위해 김해문화도시센터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 곳곳을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 일루미네이션은 구역별로 ‘빛의 왕국으로 초대’, ‘찬란한 가야왕국’, ‘빛의 후원’ 총 3개로 나뉜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신비의 터널, 금속 구조물과 다양한 LED를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형 미디어 아트, 토더기의 고향인 가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락왕궁 등 코스별로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행사 첫 날인 4월 20일(토)에 열릴 ‘빛의 왕국, 가야’ 점등식에 참여할 어린이도 4월 12일(금)까지 모집한다. 김해 거주 만 5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이 및 보호자가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ghc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김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김해문화의전당서 펼쳐진다

한국(김해시)과 중국(웨이팡시·다롄시), 일본(이시카와현) 3개 도시가 참가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가 4월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김해시에서 열린다.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에서는 3개 도시의 다양한 문화교류가 진행된다. 19일 중국웨이팡시에서 가장 먼저 개막식을 개최하고 한국 김해시가 22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 행사는 축하공연과 한중일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져, 각국 대표단이 인사를 나누며 활발한 문화교류를 약속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와 문체부, 경남도, 국회의원, 시·도의원, 중국 웨이팡시·다롄시 대표단이 방문한다. 일본의 경우 당초 선정된 이시카와현이 올 초 발생한 강진 피해 수습으로 교류 참여가 어려워 김해시 자매결연 도시인 무나카타시를 개막 행사에 초청한다. 그 밖에도 행사 일환으로 수로왕릉 야간개장 행사를 4월 19일(금)부터 21일

김해가야테마파크, 해외 관광객 최대유치로 ‘김해 방문의 해’ 연다

김해가야테마파크, 해외 관광객 최대유치로 ‘김해 방문의 해’ 연다

역대 최고 4만 2천명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 갱신 목표로 전략 다각화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지난해 역대 최고인 4만 2천여 명의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에 이어 올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하겠다고 밝혔다. 올 한 해 가야테마파크는 △중국 본토, 동남아시아 등 다변화된 인바운드 시장 공략 △한국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과 협력한 관광 인센티브 제도 강화 △외국인 전용 패키지, 다국어 안내 홍보물, 야간 조명 콘텐츠 조성 등 인바운드 맞춤형 서비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양정환 관광마케팅팀장은 “올해는 해외 관광객 유치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김해방문의 해 등 큰 행사가 예고된 만큼 해외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김해문화재단-김해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재)김해문화재단-김해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 추진

(재)김해문화재단과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이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 추진 업무협약식’을 지난 2월 5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문화예술·관광 인프라를 활용, 관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계발하고 미래형 인재 육성의 토대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이용 협력 △진로체험, 자유 학년제, 고교학점제 지원 제공 △교육복지 및 지역 교육사업 협력 △프로그램 공동 홍보 및 플랫폼 구성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 교육박람회, 행복교육지구, 다문화교육특구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재단의 전문인력과 시설, 프로그램 등을 지역 인재 육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성악가 도슨트가 들려주는 음악과 전시이야기’ 개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성악가 도슨트가 들려주는 음악과 전시이야기’ 개최

성악과 전시 관람을 동시에, 이색 전시해설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3월 한 달간 전시와 성악 공연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해설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상적인 전시해설을 벗어나 성악가의 시선으로 본 미술과 음악의 연계성을 설명하고 성악도 들려주는 내용으로, 가천대학교 성악과 및 이탈리아 라티나 국립음악원 성악 비엔뇨(Biennio) 과정을 졸업한 성악가 출신 이효재 전시해설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회당 총 40여 분이 소요된다. 전시 해설은 암석화로 자연의 일부가 된 플라스틱을 통해 기후위기에 경종을 울리는 전시 <뉴 락>과, 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 9명 각각의 개성과 개인적 일상을 담은 전시 <일상의 풍경>의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3월 한 달간 화 ~ 토요일 10시, 11시, 14시에 시작한다. 개인 참여는 예약 없이 시간 맞추어 미술관에 방문하면 되며 20명 이상 단체는

김해문화도시센터, ‘2024 김해 공공기관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

김해문화도시센터, ‘2024 김해 공공기관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

김해문화도시센터 외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의생명산업진흥원 공동 주최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3월 13일(수) 오후 3시, 김해다어울림센터에서 <2024 김해 공공기관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도시센터를 주축으로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총 5개 기관과 김해시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각 기관의 올해 사업을 소개하고 그동안 시민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형태로 진행된다. 소개될 주요 사업으로는 △2024년 문화도시조성사업(김해문화도시센터) △지역밀착형 농촌활성화사업(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각 기관사업에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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