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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기술 교육부터 진로 탐색까지!

무대 기술 교육부터 진로 탐색까지!

김해문화관광재단 ‘하늬야 학교가자’ 성료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서부문화팀이 관내 6개 학교 방송·무대 장비와 사용 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들에게 안전수칙,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2024 무대 기술 및 진로 지원 사업 ‘하늬야 학교가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늬야 학교가자’는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중·고등학교의 기계·음향·조명 등 무대, 방송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안전 컨설팅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6개 학교를 선발하였고, 일정 조율 후 순차적으로 점검을 마쳤다. 학교 내의 강당, 방송실, 시청각실, 음악실 등의 오디오 콘솔 등 조작부 상태를 확인하고 스피커·앰프·케이블·마이크 등 음향 관련 장비, 전기 배선, 피복 상태 등 총 20종 164개 항목에 대한 점검이 진행되었다. ‘하늬야 학교가자’는 전문적인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

김해가야테마파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김해가야테마파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관광기념품 판매 추진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8월 8일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관광기념품 개발과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말 진행된 ‘기념품점 입점기업 모집 공고’를 위한 발판이 되어, 선정된 기업들은 9월부터 테마파크 기념품점 ‘김해온김에’에 입점하여 본격적인 판매 및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함께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김해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해 2018년 경남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김해시 문화관광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다양한 사업의 형태로 그려낼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지역 대표 관광지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테마파크 캐릭터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 상품인 ‘김해샌드’를 개발하는 등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수행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손다온 선수 경남·부산 최초 2024-2025시즌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손다온 선수 경남·부산 최초 2024-2025시즌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피겨)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 소속 손다온 선수(16·부산동여자고등학교)가 대한빙상연맹 2024-2025시즌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다온 선수는 7살의 나이에 처음 피겨스케이팅을 접한 이후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훈련을 이어온 결과, 2021년 부산·경남 여자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전국대회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손다온 선수의 성공 이면에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의 김지원 코치 역할이 컸다. 김코치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의 시설환경과 체계적인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 빙상장은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을 위해 찾을 만큼 그 시스템이 정평이 나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다온 선수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시민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

(재)김해문화관광재단-안동문화예술의전당

(재)김해문화관광재단-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업무협약 체결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8월 8일(목)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최상무)과 문화예술 발전과 공통 관심사에 대한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문화예술 분야 공통 관심사와 지역 예술의 발전 및 교류를 통한 동반 성장 △지역 주민의 무장애 문화 향유 프로그램 관람 기회 확대 △양 기관 우수 공연 창·제작 및 프로그램 공동 유치 등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의 필요로 마련되었다. 협약을 토대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9월 13일(금) 접근성 활성화 오페라 <라보엠>을 함께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의 걸작 <라보엠>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공연은 음성 해설과 한글 자막, 점자 리플릿, 수어 해설 등 시각·청각장애인 접근성이 고려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의 작품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상생 개발상품 김해샌드 출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지역상생 개발 상품으로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김해샌드를 출시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와 이음 사회적 협동조합이 공동 개발하여 출시한 김해샌드는 김수로왕과 허황옥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 자체 캐릭터인 금이야·옥이야의 얼굴형을 담고 있다. 샌드안에 들어있는 단감·딸기 필링은 김해에서 직접 재배된 농산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오롯이 김해만의 것으로 만들어진 식음 상품이다. 김해샌드는 김해가야테마파크의 기념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문화도시센터의 문화콘텐츠 플랫폼 ‘가 꿈’과 김해의생명 산업진흥원의 ‘김해온몰’에서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앞으로 김해샌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김해를 알리기 위한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단체 주문 및 상품 문의 055-340-7908.

김해천문대-김해시청소년수련관

김해천문대-김해시청소년수련관

업무협약 체결

김해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천문가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두 기관이 힘을 합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 천문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맺었다. 협약식은 김해천문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해천문대 및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부울 동남권에서 독보적인 천문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김해천문대와 다채로운 지역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두 기관은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등 구체적인 협력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뚜르 드 가야,

뚜르 드 가야,

김해시 관광상품 팸투어 성료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4일, 부산·경남 지역 국내 외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김해시 내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뚜르 드 가야, 김해시 관광상품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뚜르 드 가야’ 팸투어는 부산·경남 지역 여행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김해의 관광자원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코스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동그라미 여행사, ㈜씨엔제이여행사, ㈜신승여행사, ㈜재미난투어, ㈜원더투어, 에이원항공여행사 등 국내외 여행사 20명의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분청도자박물관, 김해한옥체험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등 총 9곳의 시설을 방문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팸투어 경험을 토대로 다른 지역과 연계한 김해투어 프로그램, 혹은 김해를 단독으로 구성한 여행상품 등 다채로운 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거리공연’의 재탄생

‘거리공연’의 재탄생

김해서부문화센터,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을 6월 8일(토) ~ 10월 12일(토) 기간 중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공연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해 공연장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행사다. 여기에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엮어, 재단의 여러 사업장에서 문화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꾸려진다. 8월에는 2회에 걸친 공연을 볼 수 있는데, 먼저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8월 10일) 당일에는 뮤지컬 앙상블 ‘브로디안’의 공연이 여름밤 김해천문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가을을 알리는 ‘처서’(8월 22일) 무렵인 8월 24일(토)에는 성악 앙상블 ‘팝페라 붐’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 10월 12일(토)에는 ‘한로’(10월 8일)의 싸늘함을 따뜻하게 녹여줄 기타&보컬 ‘클로이

“원더풀 김해!”

“원더풀 김해!”

필리핀 관광객 유치 본격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가 ‘핵심 잠재시장’인 동남아 관광객의 발길을 김해로 이끌기 위한 마케팅을 본격 시작한다. 지난 6월 11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 필리핀 관광객 252명이 방문했으며, 이들의 방문은 (재)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가 필리핀 주요 여행사들과 협력해 올해 본격적으로 김해 관광상품을 기획·판매하면서 이뤄진 결과다. 이는 지난 4월 필리핀 여행사 20곳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해 마케팅은 물론 현지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6월에는 필리핀 MICE 박람회에서도 현지 업체를 대상으로 B2B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올해 5월까지 김해문화재단 관광시설(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을 찾은 해외 관광객은 모두 3만 7천여명에 이른다. 이 중 대다수인 중화권(대만, 중국) 관광객에 이어 10%를 차지하는 동남아(베트남, 필리핀 등) 관광객 수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거리공연의 재탄생!

거리공연의 재탄생!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 펼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을 10월 12일(토)까지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공연’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공연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해 공연장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행사다. 여기에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엮어, 재단의 여러 사업장에서 문화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꾸려진다. 다가오는 8월 10일,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 당일 저녁에는 뮤지컬 앙상블 ‘브로디안’의 공연이 여름밤 김해천문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가을을 알리는 ‘처서’(8월 22일) 무렵인 8월 24일(토)에는 성악 앙상블 ‘팝페라 붐’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0월 12일(토)에는 ‘한로’(10월 8일)의 싸늘함을 따뜻하게 녹여줄 기타 & 보컬 ‘클로이 정 듀오’의 공연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무료며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또한 출장 매표

김해천문대에서 사진 속에 담긴

김해천문대에서 사진 속에 담긴

‘별’ 감상하세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우주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은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김해천문대가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고 권위의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선보이는 ‘천체사진 전시회’를 오는 11월 30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진행한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2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아름다운 밤하늘 및 천체(심우주, 태양계, 지구와 우주)를 담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특히 태양의 홍염, 쌀알무늬, 흑점 활동을 섬세하게 잡아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김규섭 작가의 ‘붉은 태양의 모든 것’과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운 성운의 모습을 포착해 낸 이충현 작가의 ‘비행 박쥐와 오징어 성운(Flying Bat and Squid Nebula)’ 등 화제의 작품들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제공한 고화질의 자료로 더욱 선명하고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천체사진 전시회’는 김해천문대 전시동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같이 밥 먹을까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공감 레시피_우리 같이 밥 먹을래요?’를 7월 7일(일) ~ 8월 11일(일)기간 중 매주 일요일에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김해시 거주내·외국인이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며 교류하고 새로운 관계를 넓혀가는 ‘소셜 다이닝’을 주 콘셉트로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2023년 진행된 퓨전 요리 문화교류 프로그램 ‘볶작볶작’에서 개발했던 퓨전 요리 레시피를 토대로 참가자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다. 불고기와 중식 볶음면을 결합한 ‘불고기 초우멘’, 김치와 된장을 중국요리에 활용한 ‘묵은지 양장피’와 ‘된장 돼지고기 로우쓰’, 베트남의 반쎄우를 메밀로 만든 ‘메밀 반쎄우’, 러시아식 볶음밥 플롭을 재해석한 ‘소고기 표고 플롭’, 단면의 태극 문양이 인상적인 ‘태극 김밥’까지 이국적이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매개로 교류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프로그램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회당 정원

전시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

전시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초청

(재)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석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동아시아문화도시 도자교류전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가 지난 5월 26일에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만찬의 부대행사로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전시의 도자 작품 총 9점은 공식 만찬 장소인 국립현대미술관 곳곳을 채우며 화합의 무드를 더했다. ‘평온(平穩)’, ‘조화(調和)’, ‘동중정(動中靜)’을 통해 서로의 다름과 개성을 이해하고 조화하며 궁극적인 평온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정상회의에 더욱 의미를 더하며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삼국이 역사적으로 함께 발전시켜 온 공통의 문화인 도자예술을 화합과 협력의 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고 무척 뜻깊다”며 “아시아의 지고한 심미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김해시가 공예 분야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만큼 지역의 공예문화산업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11월

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무장애 사업 선정

(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가 ‘2024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올해 국비 총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추진하는 것으로 전반적인 영역에서의 접근성을 강화하여 장애인 관객 개발 및 물리·심리적으로 경계와 제약이 없는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26개 기관이 신청, 최종 12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김해문화재단은 ‘발달장애 특화 프로그램 제작’을 주방향으로 설정, 점진적으로 다양한 장애 유형에 접근성을 제공해 ‘무장애 극장’으로 나아가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공모 최종 선정으로 재단은 발달장애 아동이 편안한 환경에서 관람 가능한 ‘릴랙스드 퍼포먼스(Relaxed Performance)’ 형식의 공연 음악극 〈뭐든지 텃밭〉을 제작하며 공연은 오는 11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초연된다. 공연은 권주리 작가의 동명 그림책 〈뭐든지 텃밭〉을 원작으로, 주인공 써니와 텃밭

‘가야 왕궁결혼식’,

‘가야 왕궁결혼식’,

이색 공간에서 특별한 결혼식 어때요?

(재)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최근 김해 대표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은 ‘가야 왕궁결혼식’의 인기와 더불어 전통혼례와 특별한 장소를 선호하는 커플의 수요가 어우러지며 ‘가야왕궁’이 새로운 결혼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에서 한 쌍의 국제커플이 전통혼례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혼례식과 함께 신랑(영국)과 신부(한국)는 가야왕궁을 배경으로 특별한 웨딩사진을 촬영했으며, 하객들은 야외 케이터링(상차림)과 전통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가야왕궁은 고풍스러운 전통 건물과 넓은 잔디밭, 숲이 함께 어우러져 멋스러운 결혼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청사초롱길과 고궁연못은 사전 웨딩촬영 장소는 물론 하객들의 여유로운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최준호 담당자는 “최근 특색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커플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가야 왕궁결혼식으로 소중한 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

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문화도시센터,

<2024 문화도시 박람회> 참가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해 김해를 알렸다. <2024 문화도시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24개 문화도시와 13개의 대한민국 예비문화도시 등 국내외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24 춘천마임축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 행사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문화도시들의 문화 자원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열렸다. 김해문화도시센터는 그 중 ‘문화도시 홍보관’에 참가했다. 홍보관 부스는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홍보를 비롯해 김해의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문화도시 김해의 매력을 다채롭게 알리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또한 체험, 스탬프 투어, 참여 콘텐츠 등을 통해 김해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재)김해문화재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 김해서 개최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 김해서 개최

6월 3일부터 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일원 개최

(재)김해문화재단이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행사인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이하 2024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을 6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2024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김해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 행사다.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와 관계자의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 작품 유통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해 제주도에서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려왔다. 그러나 17회째를 맞는 올해부터 지역 순회 개최로 변경되어, 첫 번째 지역으로 김해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 김해 3대 메가 이벤트로 불리는 굵직한 행사들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막식부터 부스, 레퍼토리 피칭, 프린지 공

김해문화재단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 기원 달리기’ 개최

김해문화재단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 기원 달리기’ 개최

전국체전 홍보와 함께 응원의 의미 담아 달려

“달리기로 김해전국체전 응원해요!” 지난 4월 17일(수), (재)김해문화재단 임직원들이 김해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해반천 일대를 달리는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 기원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0월 김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김해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재단 임직원들은 김해문화의전당을 출발해 수로왕릉역을 거쳐 다시 김해문화의전당으로 돌아오는 3km 코스를 달리며 시민들에게 김해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2024 김해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김해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 운영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 운영

한중일 베테랑 도예가들 한 자리에, 5월 17일부터는 전시 개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을 3월 27일(수)부터 10월 20일(일)까지 운영한다. 워크숍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 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한·중·일 각국의 도예가 3명씩 총 9명의 작가가 교류하며 호흡을 맞춘다. 작가들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시 출신 또는 거주자로 20년 이상 경력자다. 참여 작가는 한국(김해)의 강효용(선아도예)·임용택(예인요)·주은정(가람도예)·중국의 취징(曲晶)·가오이펑(高艺峰)·하이잉후(胡海英)·일본의 츠리 미츠오(釣光穂)·후쿠오카 유리(福岡佑梨)·아오키 구니토(青木クニト)다. 세부 행사로는 4월 1일(월)부터 5월 16일(목)까지 진행되는 ‘한중일 국제도자워크숍’과 5월 1

돌아온 토더기, 연지공원으로 보러 오세요

돌아온 토더기, 연지공원으로 보러 오세요

6월 30일까지 연지공원 호수 수상전시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김해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김해시 메가 이벤트 진행에 발맞추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김해시 및 법정 문화도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의 연지공원 수상(水上) 공공전시를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연지공원 ‘토더기’수상 공공전시는 연지공원 호수 한가운데에 높이 10m에 달하는 대형 공기 조형물로 만들어진 ‘토더기’를 설치, 아름다운 공원경관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토더기’는 김해 주촌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유물인 오리 문양 토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김해 청년 디자이너가 고안하여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시의 여러 사업에 사용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또한 지난 11월 브랜드 슬로건 ‘김해피(Gimhaeppy)’와 함께 김해시 상징물로 확정되었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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