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와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 ‘578돌 한글날’을 맞아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 기념 연주회는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연 한글날 기념 연주회로,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김해한글박물관 야외 주차장에서 10월 9일(수) 오전 11시에 진행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김해시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형 ‘엘시스테마’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 합주무상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호 배려와 이해, 협동심 등을 길러줄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념 연주회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그 정신을 공유했다. 지난해 10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한글날을 맞아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여 김해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한글날 기념 연주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