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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일일 공예수업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일일 공예수업

<공예사계> - 봄을 담는 패브릭 화병

<공예사계>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의 일일 공예수업으로 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손끝으로 만나는 계절, 공예로 채우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각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 및 공예 품목을 선정하여 다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3월에는 꽃을 주제로 ‘봄을 담는 패브릭 화병’ 수업이 열린다. 김해에서 활동하는 황예지 섬유공예가와 함께 봄꽃처럼 다채로운 빛깔의 한복 노방천을 이용해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병을 만들어 본다. 수업은 바느질이 서툴러도, 처음이라도 누구나 멋진 나만의 화병을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싱그러운 봄기운 가득 담아줄 화병과 함께 다가오는 새 계절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 공 예 일 시 3. 15.(토), 3. 29.(토) /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3시(총 4회) 장 소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교육지원실

어린이 뮤지컬 그리스 로마 신화

어린이 뮤지컬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왕 제우스〉

<신들의 왕 제우스>는 서양문화의 근원이자 세계와 인간 이해의 출발점인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신화 속 다양한 등장인물과 에피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해 입체적이고 쉽게 표현했다. ‘신들의 왕 제우스’는 누적 180만 부 이상 판매된 그리스·로마 신화 도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신화적 요소들이 우리의 언어와 문화, 예술적 세계관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만화적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제우스가 크레타섬에서 홀로 지내며 가족을 찾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혜의 신 메티스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고난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신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시각을 가지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공 연

최현우

최현우

〈19+I〉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19번째 마술쇼 <19+I> 전국투어 공연을 선보인다. <19+I>는 기존의 마술 공연을 넘어선 새로운 개념의 마술 블록버스터 쇼로, 시각적 경이로움과 마술의 극한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19+I>는 세계적인 마술사 다리엘 피츠키(Dariel Fitzkee)가 저서 <Trick Brain>에서 정의한 마술의 19가지 본질적인 현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최현우는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30년 마술 역사를 집대성한 19가지 마술 현상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해석과 독창적인 연출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최현우의 수제자인 채인애, 임주현, 전범석 마술사도 함께 출연해 블록버스터급 마술을 펼친다. 또한, 모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마술을 통해 마술의 극한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 연

3월 저녁의 음악회

3월 저녁의 음악회

〈뷔에르 앙상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클래식 고유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녁의 음악회’는 2006년 ‘아침의 음악회’로 시작하여, 매년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해온 김해문화의전당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3월 공연에서는 목관 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Vere Ensemble)’이 출연한다. 클라리넷 조성호,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으로 구성된 이들은,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은 각기 다른 악기들이 어떻게 어우러져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가는지 관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 특히, 하나의 작품을 여러 악기의 색깔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앙상블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 연 일 시 3. 27.(

배리어프리 무용

배리어프리 무용

〈 Hit & Run 〉

<Hit & Run>은 2019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2020년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으로, 야구라는 소재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배리어프리 접근성 공연으로,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개방형 자막해설, 터치투어, 안내 보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공연장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와 문자 소통이 필요한 관객을 위한 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장애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Hit & Run>은 무용단체 ‘시나브로 가슴에’의 대표 레퍼토리로,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단체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이재영 안무가가 재안무 및 연출을 맡았다.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사전매칭방식’에 선정되어 김해문화의전당의 기획과 지원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 연

음악극

음악극

〈당신이 좋아〉

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영화 러브 스토리를 보고 첫사랑을 떠올리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는 극장 사장 ‘정우성’과 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명의 인물이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이 작품은 2020년 초연 이후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의 예술인 지원사업 ‘불가사리’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무대에 오르며 수정·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특히 ‘2024 리:바운드 축제’ 공연유통사업에 선정되어, 김해 예술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청와대 가을 음악회 무대에 올라 큰 호평을 받았다. 독특한 전개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 음악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유쾌하면서도 때로는 아련한 감정을 자극한다. 공 연 일 시 3. 14.(금) 오후 7시 30분 / 3. 15.(토) 오후 3시 / 3

재즈 콘서트

재즈 콘서트

<말로>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말로’ ‘스캣(Scat)’의 여왕,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는 음악적 제약을 넘어 자유롭게 소리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재즈에 한국적 색깔을 완벽하게 입혀 “한국적 재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국 재즈를 이끄는 독보적 아티스트 ‘말로’는 거침없는 스캣(Scat)과 압도적 퍼포먼스로 관객을 몰입의 세계로 인도한다. 대중 일시 4.5.(토) 17: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초등학생 이상

매직쇼

매직쇼

<최현우 19+I>

<최현우 19+I> 매직쇼에서는 현존하는 19가지 마술의 모든 현상을 펼쳐 보인다. 그리고 새로운 I(나)를 제시한다. 모든 마술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의미 있는 여정. 최현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뉴욕과 영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마술 '멘털 매직' 세계로의 여행을 선사한다. 대중 일시 3.29.(토) 15:00/19:00 일시 3.30.(일) 13:00/17: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7세 이상

음악극

음악극

<당신이 좋아>

“맞십니다. 문영이는 제 첫사랑이었습니더.” 60대의 신중년인 우성, 아내와 사별 후 극장을 차려 사고뭉치 아들 태평과 집에서 만년 눈치보는 오랜 친구 중구와 하루하루 무료하게 보내지만, 마음 한켠에는 늘 첫사랑 문영이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어느날, 극장에 카페 알바를 하러 온 한 여인을 보게 되는데… 신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주크박스 뮤지컬(Jukebox Musical) ‘당신이 좋아’ ‘2024 리:바운드 축제’ 공연 작품으로 선정되어 김해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청와대 가을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극단 이루마의 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작품으로, 3월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연극 일시 3.14.(금) 19:30 / 3.15.(토) 15:00 / 3.16.(일) 15:00

정형일 발레단 더 라인 오브 옵세션

정형일 발레단 더 라인 오브 옵세션

<몬드리안 The Line of Obsession Mondrian>

몬드리안의 강박적 선을 통해 표현되는 발레의 강박은 어떤 모습일까? 몬드리안의 수직과 수평이 교차하여 만들어 낸 그리드(격자)를 통해 발레의 신체와 정서적, 정신적 강박의 모습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몬드리안이 사물 넘어 본질의 선을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했던 것처럼 발레가 본질을 선을 찾기 위한 반복의 과정은 어떠한 모습일지 그 강박의 모습을 통해 변하지 않는 본질의 선을 찾는다 무용 일시 4.18.(토) 19:30/4.19.(일) 16: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8세 이상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춘향>

한국의 아름다운 고전, 발레의 품격을 입다! 세계가 인정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두번째 창작발레 ‘춘향’. 차이콥스키의 숨은 명곡으로 다시 태어난 춘향과 몽룡의 사랑, 고전과 현대, 서양과 동양, 발레와 한복의 눈부신 만남. 한국 고유의 미를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무대로 풀어내며 고품격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무용 일시 6.6.(토) 19:30/ 6.7.(일) 15: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8세 이상

배리어프리(접근성 공연)

배리어프리(접근성 공연)

< Hit & Run >

현대무용 단체 ‘시나브로 가슴에’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Hit & Run(히트 앤드 런)>은 '야구'라는 소재에서 출발하여 나 혹은 우리의 삶으로 도착하는 작품이다. 야구의 대표적인 운동성을 삶의 순간으로 전환하고 더 나아가 야구와 삶의 공통점을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다림으로 설정했다. 이 작품은 야구에 빗댄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한다. 또한 미니멀한 군무의 반복적 움직임과 여백을 통해 응축된 긴장감과 공허감을 증폭시킴으로써 직관적이고도 상징적인 표현효과를 이끌어내며 평단과 관객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무 용 일시 3.22.(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8세 이상

5월 저녁의 음악회

5월 저녁의 음악회

<브라스 마켓>

금관 앙상블 <브라스 마켓>은 개성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금관 앙상블의 매력을 전해주며, 관객과 호흡하는 탁월한 능력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브라스 마켓은 우리나라 금관 실내악 음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중에게 음악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클래식 일시 5.29.(목) 19: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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