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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작은 무대
<어디든 버스킹>

김해 곳곳이 음악으로 물든다. 4월부터 10월까지 김해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어디든 버스킹>은 일상 속에서 공연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율하천 인근의 공공장소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가들에게 활발한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버스킹은 시즌별로 개성 있는 팀들이 무대를 꾸민다. 4·5월에는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로코(로맨틱코미디)밴드·행복방위대·음악공방·마그(MAG)가, 9·10월에는 몽크·국악팀 이쁠·원밴드·밴드곰치가 가을 감성을 더한다.

또한, 현장에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기획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찾아가는 매표소가 운영된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운영되는 찾아가는 매표소에서는 예매 서비스뿐만 아니라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기획공연 홍보물도 만나볼 수 있다.

공 연
  • 일 시 4 ~ 10월 (총 8회 진행)
  • 장 소 율하천 인근 버스킹 가능 공공장소
  • 부대행사 찾아가는 매표소 운영 (하늬홀 기획공연 홍보 및 현장 예매 서비스 제공)
  • 공연팀 4~5월: 로코(로맨틱코미디)밴드, 행복방위대, 음악공방, 마그(MAG) / 9~10월: 몽크, 국악팀 이쁠, 원밴드, 밴드곰치

작성일. 2025. 0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