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재능을 펼치는 사람들 최광호, 강지예, 진이칸, 송성진×김도영(그룹)
도전, 바람, 목표, 꿈 등 각자 이곳, 봉하창작센터로 모인 이유는 달라도 김해를 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목표는 모두 한마음, 한뜻이다.김해의 역사문화자원을 주제로 사진, 그림책, 시각 예술 등 각자의 방식으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펼쳐나가고 있는 네 팀의 아티스트를 만나봤다. 봉하창작센터 입주작가로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최광호 故 노무현 대통령이 살던 봉하마을을 기록하며 알아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심도 있는 작업을 위해서 봉하창작센터로 입주하게 됐습니다. 강지예 지난 3월 김해도서관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강좌를 통해 한 권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지도 않았지만, 3개월 동안 책을 만들면서 자신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