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의 종
새해를 여는 종소리, 김해의 밤을 밝히다 ‘김해 제야의 종 타종식’은 매년 12월 31일 밤 김해시민의 종 광장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연말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해시는 이 행사에서 공연과 타종, 신년 메시지 발표, 축하 공연 등을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새해를 맞이한다. 행사로 신나고 즐겁게, 저무는 김해의 2025년 타종식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 역시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공식 행사는 오후 11시 30분부터 기념식 안내로 시작해 개회, 내빈 소개, 송년사가 진행되고, 김해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타종 행사는 밤 11시 55분부터 다음날 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카운트다운 후 타종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광장 주변에는 티부스를 준비하여 ‘차 나눔행사’와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며,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