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구지봉 코스
가족 여행, 피크닉 코스로 제격!
지봉 코스(1km)는 수로왕비릉-구지봉국립김해박물관-가야의 거리를 따라 걷는데요.
수로왕비 허왕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풍랑을 잠재우기 위해 배에 싣고 왔다는 ‘파사석탑’, 국문학상 중요한 서사시인 구지가가 탄생한 ‘구지봉’, ‘국립김해박물관’ 등 가야사가 시작된 장소와 유물들을 보며 가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코스예요.
특히 구지봉은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살아있는 역사 공부를 하는 동시에 꽃놀이까지 가능한 코스인데요. 주변에 맛집과 카페도 많아 코스를 둘러본 후, 가족 외식하기에도 좋아요.
02. 애구지 코스
김해 초심자들의 여행 코스로 굿
옛날 김해 사람들은 구릉을 애기 구지봉, 작은 구지봉이라는 뜻에서 ‘애구지’라고 불렀는데요.
이 애구지 구릉이 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이에요. 애구지 코스(1km)는 대성동고분박물관대성동고분군-수릉원-수로왕릉으로 이어지는데요.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유산 수로왕릉이 포함된 코스로, 김해를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첫 번째로 추천하는 코스예요.
수로왕릉과 대성동고분군 사이에 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걸었던 정원, 수릉원이 있는데요.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금관가야의 역사를 깊이 있게 탐방하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03. 봉황대 코스
MZ세대를 위한 데이트 코스로 추천
봉황대 코스(1.5km)는 김해한글박물관봉황동유적-봉황동유적패총전시관봉황대길로 이어지는데요.
한때 김해평야가 바다였음을 알려주는 회현리 패총과 봉황리 유적부터 김해 한글 박물관과 MZ세대 핫 플레이스인 봉황대길까지 그야말로 김해의 역사와 문화가 겹겹이 쌓인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코스예요.
특히 봉리단길로 불리는 봉황대길은 빨간 벽돌과 기와지붕 사이사이 카페와 음식점, 개성 강한 가게가 줄지어 들어서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장소인데요.
현대와 레트로 감성이 공존하는 거리에서 소품을 사고 차를 마시며 인생 사진까지 찍을 수 있어 MZ세대의 데이트 코스로 강력 추천해요.
‘걸어 봄 김해’는 각 코스별로 약 2시간이 소요되며, 김해관광포털 또는 종합관광안내소로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걷기 좋은 계절, 가까운 사람들과 김해의 주요 명소들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걸어 봄 김해> 프로그램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