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의 주말은 다르게 흐른다!
토요일 오후, 김해의 거리는 무대가 된다! ‘2025 행복도시 김해 김토즐(김해 토요일은 즐거워)’이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김토즐은 ‘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라는 슬로건 아래,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1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장소는 연지공원, 장유 만남교, 삼계 수리공원, 진영 서어지공원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야외무대.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음악과 춤을 즐기며 잠시 일상을 내려놓을 수 있다. 김해시와 무계청년학교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김토즐’은 청년 예술가들의 꿈과 시민의 문화 향유를 한데 엮으며 지역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청년 중심의 댄스와 버스킹부터 클래식, 퓨전 국악, 밴드 공연까지 장르도 다채롭다.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팀’과 시민 참여형 랜덤플레이 댄스 등도 함께 구성돼 보는 즐거움에 참여의 즐거움까지 더한다. 4월과 5월, 총 5회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