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하나도 놓칠 수 없다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콘텐츠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채널예스’, ‘왓챠 피디아’, ‘까탈로그’ 같은 리뷰 플랫폼이 방향표가 될 수 있다. 온라인 서점 YES24는 문화 웹진 ‘채널예스’에서 ‘리뷰 대전’, ‘그림책 읽는 시간’ 등 다양한 칼럼을 연재한다. 칼럼 속 문구들은 도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택을 쉽게 만들어 준다. 도서는 물론 영화·드라마 리뷰까지 함께 보고 싶다면 ‘왓챠피디아’를 사용하면 좋다. 기본 정보부터 시청, 구매 가능한 플랫폼, 함께 보면 좋을 작품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도서, 영화가 아닌 특별한 리뷰를 찾고 있다면 뉴스레터 구독을 시작해보자. ‘까탈로그’는 에디터가 트렌디한 콘텐츠를 골라 소개하는 뉴스레터다. 홈페이지에서 정기 구독을 누르고 매주 금요일 메일함으로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자.
MZ의 선택, 관심사로 모여 친구가 되는 우리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변화를 가져다줄 방법을 소개한다.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문토’는 취미, 여행, 자기 계발, 운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 속에서 자유롭게 모임을 찾고 참여할 수 있다. 아직 정기적인 모임이 부담스럽다면 원데이 모임 ‘소셜링’을 선택해도 좋다. 가벼운 만남 후, 마음이 맞는다면 모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다른 사람의 활동 기록과 신뢰도를 살펴보는 매너온도, 멤버 평가 등의 철저한 유저 관리 시스템도 있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으로 나의 하루에 특별함을 선물하자.
문화 행사를 한눈에!
더는 문화 행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언제, 어디서,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에서 공연·전시를 비롯한 행사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의 ‘지역문화 소식’은 직접 행사 소식을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며, 담당자 검토 후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된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 웹진 <지:문>에는 지역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들여다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