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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신·구가 함께하는 김해원로예술인 한마당’

김해문화재단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신·구가 함께하는 김해원로예술인 한마당’

한바탕 신명에 취하다

원로예술인들이 노련하면서도 맛깔스러운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구성진 가락으로 마음을 울린다. 사이사이 사자탈을 쓴 학생들의 가벼운 움직임과 비보이들의 화려한 기술이 어우러진다. 전통 예술의 정취와 현대 예술의 감각을 한자리에 담은 ‘신·구가 함께하는 김해원로예술인 한마당’의 풍경이다. 전통의 정취와 현대의 감각이 만나다오는 3월 2일과 4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김해에서 원로예술인들을 위한장이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신·구가 함께하는 김해원로예술인 한마당’이다. 원로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진작하고 지역 공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원로예술인을 지원 대상으로 하는 첫 사업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이번 사업이 특별한 이유는 ‘신·구가 함께하는 김해원로예술인 한마당’이라는 제목에

김해문화의전당, 2018년 무엇이 달라졌을까?

김해문화의전당, 2018년 무엇이 달라졌을까?

새해 달라진 점들

시민참여확대를 위한 공공 프로그램 강화시즌공연제•시민축제•티켓시스템 도입 등 변화2018년 김해문화의전당은 ‘생활 속에 스며드는 예술의 향기, 시민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문화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사업을 펼쳐나간다. 시민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공연을 비롯한 문화정책, 미술관 운영, 문화예술교육, 무대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통해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진정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올 한해 김해문화의전당의 변화된 모습들을 소개한다. 1. 공연시즌제 도입전당 주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담당할 ‘2018년 프로그램 모니터링단’이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총 14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미술 강사와 클래식 애호가,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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