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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티소 문화의 이국적 정취를 아로새기다
<멕시코 판화>展

<멕시코 판화>展이 6월 21일(금)부터 8월 11일(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멕시코의 판화가 7명의 작품 32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 대지, 자연’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멕시코에서 태동한 독창적인 이미지의 판화가 소개된다. 김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멕시코와의 교류전으로, 김해시민들은 멕시코의 이국적 정취가 흠씬 느껴지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한 작가들은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을 목판, 동판, 석판 등 다양한 판화 기법으로 아로새겼다. 작품에는 아메리칸 인디오의 고유한 토착 문화와 유럽 문화가 조화를 이룬, 멕시코의 찬란한 메스티소 문화와 역사가 담겨있다. 기원전 1,500여 년경 등장해 판화 기술의 시초가된 점토 스탬프 ‘핀타데라(Pintaderas)’에서부터 식민지 지배를 목적으로 발전한 16~18세기의 오목판화, 19세기 멕시코 독립전쟁에 도입되었던 석판화, 20세기 멕시코 혁명의 잔혹한 실상을 알려온 근대 판화를 거쳐 지금에 이른 멕시코 판화는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발전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7명의 작가는 현재 멕시코 판화계를 대표하는 ‘북두칠성’으로 일컬어진다. 저마다 다른 개성의 작품을 선보이지만, 공통 적으로는 무한한 우주에 대한 동경, 우주 속 지구의 모습과 인간의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기간 2019.06.21.(금)~08.11.(일)
장소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참여작가 프란시스코 로메로 라모스, 에두아르도 로블레도 로메로, 카롤리나 파라 아르세, 아나 알레나 말도나도 아레날 미레날, 이르마 레예스, 알란 알타미라노, 난시 발데스
규모 판화 32점
관람료 자율입장제
문의 055-320-1261

작성일. 2019. 0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