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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일 발레단 더 라인 오브 옵세션
<몬드리안 The Line of Obsession Mondrian>

몬드리안의 강박적 선을 통해 표현되는 발레의 강박은 어떤 모습일까?
몬드리안의 수직과 수평이 교차하여 만들어 낸 그리드(격자)를 통해 발레의 신체와 정서적, 정신적 강박의 모습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몬드리안이 사물 넘어 본질의 선을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했던 것처럼 발레가 본질을 선을 찾기 위한 반복의 과정은 어떠한 모습일지 그 강박의 모습을 통해 변하지 않는 본질의 선을 찾는다

무용
  • 일시 4.18.(토) 19:30/4.19.(일) 16:00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 8세 이상
작성일. 2025. 0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