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화), 홍태용 김해시장이 출연기관인 김해문화재단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장 취임 후 첫 방문으로,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시정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홍 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는 바로 문화라며, 오는 2025년에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김해문화재단 여러 시설의 개보수와 함께 콘텐츠를 타 지역에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하며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시정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 ▲도립 김해의료원 설립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준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