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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시군통합 30주년
기념 환경정화활동 실시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 임직원들은 지난 1월 15일 장유3동 율하천 일대에서 율하천 주변정비활동과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부문화팀, 서부시설팀, 서부스포츠센터팀의 임직원 40여 명은 율하천 주변 2km 구역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율하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동시에, 5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김해 시민주간 행사와 5월 9일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을 홍보하며 시·군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0년부터 율하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는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재단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이행하기 위해 세부 실천과제를 설정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부문화센터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2025. 0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