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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관광기념품 판매 추진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8월 8일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관광기념품 개발과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말 진행된 ‘기념품점 입점기업 모집 공고’를 위한 발판이 되어, 선정된 기업들은 9월부터 테마파크 기념품점 ‘김해온김에’에 입점하여 본격적인 판매 및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함께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김해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해 2018년 경남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김해시 문화관광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다양한 사업의 형태로 그려낼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지역 대표 관광지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테마파크 캐릭터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 상품인 ‘김해샌드’를 개발하는 등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작성일. 2024. 09.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