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마을 진영 봉하마을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진영단감과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현재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 마을로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 하는 곳입니다.
두번째 마을 진례 하촌마을
진례 하촌마을은 골목골목의 벽화와 함께 정겨운 시골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마을 앞을 흐르는 시례천은 2020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살기 좋은 마을로 손꼽힙니다.
세번째 마을 상동 대감마을
상동 대감마을은 역사와 전통, 삼통*의 문화마을로, 일본 아리타에서 ‘도자기의 어머니’로 불리는 조선 최초 여성 도공 백파선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백파선과 상동에서 출토된 분청사기와의 만남 등을 표현한 화려한 벽화가 가득합니다.
네번째 마을 대동 수안마을
매년 6월이면 수국축제가 열리는 대동 수안마을은 마을 전체가 자그마한 정원으로 가꾸어져 있습니다.
마을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어 연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마을 장유 예술촌
장유 계곡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장유예술촌은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시, 도예 체험, 목공예, 플리마켓 행사 등 시민들에게 열려 있는 문화의 장에서 예술의 향기에 흠뻑 젖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