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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피아노로 듣는 민화〉

<피아노로 듣는 민화>는 서양의 클래식 음악과 우리나라 전통 민화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예술적 메시지를 더한 공연이다. 동서양 예술작품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며,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융합 예술 무대를 통해 공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김해피아노예술협회와 상명현대민화연구소가 함께하는 김해지역 우수 예술가들의 협업 프로젝트이자 ‘동서양 클래식 예술 컬래버’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피아니스트와 성악가, 민화 작품들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재미있는 동서양 클래식 이야기를 전한다.

출연자는 피아니스트 강대현, 박선하가 연주하며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소프라노 최햇살이 함께한다. 또한 민화작가 박비주, 손혜정, 김민옥, 이선연, 이미경, 이민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만남이 어우러질 무대를 기대해 보자.

공 연
  • 일시 4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 티켓 전석 무료
  • 예매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ghcf.or.kr)
  • 관람연령 6세 이상
  • 문의 김해문화의전당(055-320-1234)

작성일. 2024. 0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