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관광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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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관광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통합 이미지 강화를 위한 사인물 설치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재단의 정체성을 알리고 소속 기관 간 통합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딩 사인물을 설치했다. 이번 작업은 시설 안내를 넘어 재단의 존재감을 시민들에게 각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동안 재단은 김해문화의전당,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주요 시설을 운영해 왔지만, 시민들은 개별기관만 인식하고 운영 주체인 재단은 낯설게 느끼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인물을 제작·설치해 시각적 통일성과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20년 동안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했지만 재단 명칭은 여전히 시민에게 익숙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인물 설치를 통해 재단의 정체성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2025. 0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