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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디지털 플랫폼
‘도시가 박물관’ 가상 전시 본격 진행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김해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문화도시조성사업 디지털 아카이빙 ‘도시가 박물관’을 3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는 가상 전시 갤러리를 운영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업로드된 가상 전시들은 문화도시조성사업 아카이빙 자료, 김해예총 및 김해민예총 작가의 작품, 개인 작가들의 작품, 대성동고분박물관의 유물전이다. ‘도시가 박물관’ 내 가상 전시관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1·2·3관 모두 3D로 구성하여, 1개 관에 대략 30~50점 업로드가 가능한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다. 전시 중인 가상 전시관에 접속하면 현실과 똑같은 느낌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도 작성하여 공유할 수 있다. 구축된 ‘도시가 박물관’은 간단한 가입 절차와 사용방법으로 누구라도 자신의 작품을 가상 전시할 수 있고, 취향대로 전시관을 꾸밀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 전시관은 검색창에 ‘도시가 박물관’을 검색해서 접속하면 되고, 가상 전시는 가입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성일. 2024. 0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