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은 재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내기 직원 8명을 지난 5월 임용했다. 지난 2월부터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된 김해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을 통해 NCS 필기시험과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1명의 일반직 직원이 선발되었다. 이 중 정년퇴직 예정 등으로 임용 대기 중인 3명을 제외한 8명이 임용되었다. 신규 직원들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재단 기본현황과 복무관리 안내, 청렴 및 반부패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았다. 또한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식’이 열려 공정한 업무 실천을 다짐했다. 신규 직원들은 향후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가야테마파크 등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