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베르
#오래된 주택을 품은 카페
봉황동의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그로베르’는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다. 붉은 벽돌 외관과 작은 창문, 오래된 주택의 골격을 그대로 살린 구조 덕분에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빈티지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실내는 나무 가구와 은은한 조명, 아기자기한 소품이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비건 디저트 중심의 메뉴 구성이 특징이며, 대표 메뉴로는 크럼블이 있다. 조용한 골목의 분위기와 오래된 집의 정취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덴웨스
#주택을 개조한 아담한 유러피언 다이닝
좁은 골목을 돌면 노란 담장 너머로 작은 주택 한 채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이 바로 봉리단길의 숨은 보석 레스토랑 ‘덴웨스’다. 입구는 건물 정면이 아닌 옆 골목으로 나 있어 마치 숨겨진 식당을 찾은 듯한 느낌을 준다. 실내에는 네 개 남짓의 테이블이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고, 파스타와 리조토, 스테이크 등 양식 메뉴가 주력이며, 잔 와인이나 칵테일을 곁들여 식사를 즐기는 손님도 많다.
#안인정미소&개나리주택
#100년 정미소를 재해석한 복고풍 펍·레스토랑
봉황동 골목을 깊숙이 들어가면 창고 같은 외관을 지닌 안인정미소가 나타난다. 이름 그대로 100년 역사의 옛 정미소 건물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내부 한쪽에는 실제 도정 설비가 인테리어로 보존돼 있다. 높은 천장과 넓은 구조가 주는 개방감, 오래된 건물의 질감, 모던한 조명이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메뉴는 화덕 피자와 파스타부터 치킨 수프 카레까지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오래된 공간의 온기와 밝은 조명이 어우러져 연말 모임 장소로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