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감동’의 세대공감 힐링연극, 공연 〈앙리할아버지와 나〉
탄탄한 스토리와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학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다시없을 완벽한 역대급 캐스팅으로 오는 5월 1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을 찾는다.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인정받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신구, 아카데미상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박소담과 함께 뛰어난 연기력과 에너지로 무장한 배우 김대령, 조달환 등이 완벽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한다.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연극이다.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된 이 작품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