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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저녁의 음악회
〈四季〉

김해문화의전당을 대표하는 클래식 레퍼토리 프로그램 ‘저녁의 음악회’가 11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과 부산신포니에타의 무대로 찾아온다.

바이올린 협연으로 참여하는 김재원은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영재입학,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 석사 수석입학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해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신포니에타는 1986년 창단된 부산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민간 현악 앙상블로, 부산의 실력 있는 연주자들을 단원으로 구성하여 세계적인 연주자와의 협연으로 활발한 음악적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먼저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개성이 뚜렷한 ‘홀베르크 시대로부터 작품 번호 40’으로 문을 열고 음악회 주제에도 나타나듯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번호 8 사계’로 이어진다. 훌륭한 구성이 돋보이는 저녁의 음악회가 가을밤 관람객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녹일 것이다.

공 연
  • 일시 11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 티켓 전석 10,000원
  • 예매 김해문화의전당(https://gasc.ghct.or.kr), yes24 티켓
  • 관람연령 8세 이상
  • 주최·주관 (재)김해문화관광재단
  • 문의 김해문화의전당(055-320-1234)
작성일. 2024. 10. 31